남성역 카페, 헬로우멜로우

Hello Mellow, all about desserts

남성역에 근처에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많이 알려진 카페들이 토프레소, 달둥, 올댓스윗츠, 커피사회 등이 있습니다.

1.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인기가 상승한 올댓스윗츠 (아기 자기한 라떼, 머랭 쿠기, 마카롱 인기) 

2.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은 달둥 (커피 전문)

3. 초기부터 자리를 잡은 토프레소 (자리가 넉넉해서 좋음)

4.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커피사회 (가끔 먹고 싶은 커피가 없을 때도 있음)

5. 그 외의 브랜드 카페들이 있습니다.

위의 언급한 카페들은 서로마다 특징이 있어서 순위를 선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헬로우멜로우"라는 카페가 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것 같아서 한번 소개 시켜 드릴려구 합니다.

여기는 아기자기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여러명이서 이야기 하기 좋은 곳 입니다. 카페는 큰 목련 나무가 있는 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

사당문화회관 있는 골목에서 시장쪽으로 쭉 내려오다보면 보입니다.

이 카페가 생긴지는 좀 되었지만 생각보다 좀 뜬금없는 장소에 있어서 인지 노출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지나가면서 한번씩 살펴보고 지나가는 곳이여서 궁금하긴 했었는데, 지인이 컵케익이 맛있다고 하여 밤늦게 찾아가서 컵케익을 샀네요.

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지 않지만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묘한 매력이 느껴지는 카페입니다.

혹시 달달한 컵케익을 먹고 싶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기자기한 느낌은 아니지만 은근히 풍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카페 헬로우멜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