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중섭거리, 고기국수

제주도에 놀러갔다가 고기 국수도 먹고 이중섭거리도 구경하겠다고 갔다가,

주차하는데가 너무 좁아서 고생고생하다 운좋게도 자리가 비워져서 재빠르게 주차를 한 뒤 이중섭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무료주차장에는 차가 많아서 주차하기 힘든데 유로 주차장도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주도를 여행하면 먹고 싶은게 많아서 너무 많이 먹다보니 배불러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고 싶은 건 많은데 왜 먹지를 못하니...^^;

느리게 여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은데, 차도 있겠다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는게 쉽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더 어렵네요. 몇번 놀러가다 보면 다음 제주도 여행에서는 여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이중섭 거리에서 찍은 사진과 더불어 고기국수 사진도 업데이트 합니다. 이중섭 거리는 산책하면서 이것 저것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먹거리들이 있으니 구경하시면서 출출하면 먹고 또 구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