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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내멋대로맛별점 - 제 2 화 - 내멋대로 맛별점 프로젝트가 무색할 정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이번에 독점으로 칙힌남의 별점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알려드리면서~~~~그럼 시작~~~~ 종로일번지 종로3가 근처 골목에 위치 - 오돌뼈, 주먹밥, 계란탕, 오뎅탕 칙힌남 ★★★☆☆ 오돌뼈를 넣고 조물조물 주먹밥은 좋지만 나중에 뒷감당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토시래 이수역 7호선 근처에 위치 - 족발, 보쌈 칙힌남 ★★★★☆ 족발과 보쌈을 둘다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음. 차후 제대로 리뷰 예정. 포비엣 이수역 4호선 신행은행(남성시장)쪽에 위치 - 쌀국수, 월남쌈 등등 칙힌남 ★★★★★ 다른 곳보다 만족한 집. 월남쌈 2인용 먹으면 쌀국소도 나왔고 채소류도 리필이 되었고 고기도 맛남. 리뷰 잘..
대구 날씨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1. 대구 날씨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여름이 거의 다 지나갔지만 집 안에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어두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결국 덥다 덥다 선풍이 틀고 샤워하지만 결국엔 포기하고 땀을 흘리며 멍때리게 되는데.. 더위를 잊어보려 다른 생각도 해보고 TV를 보기도 하고 방에 들어와서 음악도 듣다가 인터넷도 좀 해봐도 답은 없구 그냥 덥네요. 이 더위에 직방인 샤워를 하려다가도 하고 나오면 또 더울 것 같아서 저녁이 되기까지 기다려 볼려고 합니다. 가끔 심난하거나 생각이 많을 때는 집 뒤쪽을 바라보곤 합니다. 물론 저에게는 더운게 참 심난하고 힘든 부분입니다. 전 더위에 젠병이거든요. 뭐 그렇다고 창밖을 보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도 이쁜 것도 없지만 지나가는 차들 사람들 건물들을 보고 있으면 뭔가..
남산 등산길에 있는 비빔밥집 목멱산방 이번에 소개할 맛집은 목멱산방입니다. 리뷰를 쓰면서도 면목산방, 목면산방 등등 가게 이름이 잘 기억되지 않아서 다시 찾아봤습니다. 남산한옥마을에서 남산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비빔밥집입니다. 등산을 하고 내려와서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에 있어서 더욱 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남산을 올라가기 전에 보고 내려오면 들러야 겠다고 생각하고 내려오는 길에 다시 들렀습니다. 주변에 작은 폭포도 있고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나오기 좋은 곳입니다. 길 옆으로 물을 졸졸졸 흘려서 산뽀에 작은 재미를 주고 나무들도 많아서 그늘을 벗삼아 산책하기 좋습니다. 남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니 배도 출출하고 비빔밥도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서 바로 고고싱~ 입구에 들어가니 안내해주시는 분이 대충대충 해주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