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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

한관종 레이저 치료 두 번째 그 후 한관종 두번째 치료 후기 비립종이랑 한관종이랑 다른 질환이지만 혼용해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구분을 짓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 저는 환관종이 있으면 제거 시술을 두 번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레이저를 통해서 살짝 피부를 태운 뒤에 그 구멍을 통해서 안에 들어 있는 조그만한 알갱이 같은 것들을 꺼내는 것이 었습니다. 살짝해서 그런지 아무는 것도 빠르고 그 후에 부작용 같은 것도 없이 잘 아물었습니다. 문제는 그 두번재 치료 후에 나타났습니다. 한관종 치료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어느 쪽을 선택하든지 결정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분신사바 처럼 누군가에게 맡기기에는 당신은 너무나 소중하니깐요. 두 번째 치료라고 해서 첫 번째 치료 후에 다시 치료를 받은게..
소주와 절대궁합을 자랑하는 소주 안주 오뎅탕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술먹기도 그렇고 집에서 오뎅탕에 소주를 마실 계획으로 마트에 들러서 오뎅탕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술이 빠질 수 없고 매화수를 들고 집으로 고고싱~ 오뎅탕은 육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마트에 파는 포장된 오뎅에는 액상 육수도 같이 들어 있어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적당히 넣고 액상 스프를 넣은 다음 오뎅을 넣고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허탈해 하실 분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맛 하나는 정말 죽이는 군요. 하하 처음에 어묵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끓으면서 국물이 넘치게 되니 적당히 어묵을 넣고 끓이고 다 먹어갈 쯤에 다시 더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솔직히 끓이다가 넘쳐서 어묵을 도로 빼냈다는... 왠만하면 뚜껑을 덮지 마세요. 바로 넘칩니다. ^^;..
라면요리 대회에서 인정받은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꼬꼬면 라면오래 대회에서 인정받은 바로 그 맛!! 한번 먹어보면 음....선택에 맡기겠으오. 그 유명해서 살려고 해도 쉽게 살 수 없다는 꼬꼬면 한번 사서 먹어보았다. 일단 포장지 그럴싸하고 안에 들어있는 건더기스프 봉지도 하얗게 이쁘고 분말스프는 누런게 별로당. 건더기 스프에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서 건더기들이 많이 들어있고 빨간 고추도 보인당. 분말 스프는 그냥 그냥 그렇고. 라면 면은 생각보다 얇고... 좀 더 두꺼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개인적으로 국수 같은 얇은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당.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니 바로 완성되어버렸당. 실로 꼬꼬면을 먹으면서 사리곰탕면과 비교하면 나는 사리곰탕면을 선택할 것이외다. 꼬꼬면에 뭔가 부족하다. 칼칼한 느낌이 있지..
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폐셜 패키지 왔다다다다다다앙 또 왔당. 일찍이 도착해서 벌써 다 먹고 이제서야 리뷰를 하네요. 치고! 마시고! 달리고! 야구와 언제나 함께하는 맥주이야기 입니다. 요로코롬 들고 다닐 수 있지욤!! 바닥에 두어도 굴러가지 않고... 야구장을 보여주는 시원한 디자인 하이트가 함께 하네요. 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 패키지. 맥주캔 5개가 각 구단별로 스킨을 입고 있습니당. 야구공도 하나 들어있는데 실전에 사용되는 야구공은 아니구..뭐라할까..^^; 여담으로 디자인 이야기하면서 1도 2도 등의 미묘한 색깔 이야기도 하구 패키지 뜯어보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참 이쁘게 디자인해서 야구장이나 놀러갈때 들고가면 좋을 것 같음. 5개 구단 옷을 입은 하이트맥주 입니당. 약간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이렇게 야구 구단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