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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서래마을 카페골목에 위치한 잇스파이스, 태국 배트남 요리 서래마을 카페골목에 위치한 잇스파이스 입니다. 영어로 "It Spice" 라고 적혀있고 1층에는 초록마을 있었습니다. 이 식당은 점심시간 저녁시간 사이 오후 3시 ~ 5시쯤은 식사 준비시간으로 영업을 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헛걸음하지 않습니다. 베트남 태국 요리 음식점 정도 되고 문 앞에는 식신로드에서 다녀갔는데 정준하 단골 식당으로 적형 있네요. 요리 나오는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 테이블이 있어도 바로 모시지 않고 적당히 조절을 하는 것 같아보였습니다. 테이블이 비어 있지만 먼저 오신 분들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며 먼저 요리가 준비되어 나가고 다음 손님을 받는 것이 맞으니 뭐 식당의 주인의 철학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점심 겸 저녁으로 요리 2개를 시켰습니다. 주변에 보니 튀김요리..
서래마을 플라워카페, 메르시(MERCI) 반포 서래마을에 위치한 MERCI 입니다. 다음지도에서는 쉽사리 안나오는데요. 그렇치만 위치로 보면 서래마을 카페골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위기 좋은 카페중에 하나입니다. 플라워&카페로 꽃도 판매하고 커피나 음료류를 판매하는데요, 꽃을 사는 사람보다는 음료는 마시는 사람들이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우선 커피맛의 특징적인 점은 끝 맛이 약간 탄 맛이 나는 것입니다. 주변엔 아메리카노를 먹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과일 스무디 같은 종류를 드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과일 스무디나 일반 차 종류도 있습니다. (레몬티 같은 종류들...) 플라워카페 메르시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고, 상자, 바구니, 리본 등등 그리고 화분에 담겨 있는 식물들도 있어서 약간 다른 분위기를 내는 카페입니다. 특히..
서귀포 맛집 기억나는집, 해물탕 제주도 서귀포시 기억나는집 해물탕 가격대비 맛있는 해물탕집입니다. 제주도 놀라갔을 때 중문에 숙소를 잡아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려고 포기하고 서귀포로 넘어가서 밥을 먹었다. 중문에 숙소를 잡았음에도 불고하고 중문에 있는 밥집을 가지 않고, 서귀포까지 가서 먹은 이유는 바로 더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함이다. 중문에 위치한 식당들이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이 인터넷에는 맛집 포스팅으로 되어 있지만 관광지 근처라서 그렇게 좋은 평이 없고 그냥 괜찮다 정도인 것 같아 진짜 맛있다는 집으로 선정을 하였다. 서귀포 까지 가서 먹게된 이유는 지역민이 추천하는 맛집으로도 기억나는집이 괜찮다고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바로 생겨서 ..
역삼역 근처 레스토랑, 쉐 조세피나 역삼역에 위치한 쉐 조세피나 스테이크 상품권이 생겨서 찾아간 곳인데, 처음에 입구를 찾지 못해서 방황했습니다.입구 같지 않은 곳에 덩그러니 있어서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 입구부터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 문도 열어주고 자리까지 안내를 해주어서 서비스가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조명에 조용한 느낌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다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2인 스테이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등심하나, 안심하나 시켜서 먹어습니다. 조세피나 레스토랑이 어두운 조명이여서 사진이 좀 먹음직 스럽게 나오지 못했네요. 저조도여서 그런지 뭉개지는 현상까지...흠 어째뜬,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는 문안하게 맛있었으며, 추가로 달팽이 요리를 주문했는데 예전에 다른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
아름다운 장미, 서울 대공원 장미원 봄날에 수 많은 장미들을 구경할 수 있는 서울 대공원 장미원에 다녀왔었다.시간이 좀 지난 여름이지만 장미원의 장미들이 만발하였을 때,너도 나도 꽃들을 사진에 담으려고 할 때,이 사진 한 장이 그 때의 기억을 새록새록 솟아나게 한다. 지금 여름이라 덥고 습하지만, 서늘해지는 저녁시간 때에가족들과 간단한 요기꺼리와 돗자리를 들고,밖으로 한 번 나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집은 더운데, 집 밖에만 나가면 시원한 바람이..솔솔 부네요. ^^;우리 집만 이런가...;;
카페 세나클 낙성대점 (The cafe cen'a'cle branch cafe) 브런치 카페 세나클 낙성대점 2호선 낙성대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세나클이라는 카페입니다.브런치 카페여서 그런지 메뉴가 좀 다양한 것 같습니다. 뭐 시켜 먹는을 고르는거 귀찮아서 와이프에 맡기고 자리잡고 기다렸다가, 진동벨 울려서 메뉴를 가지러 갔더니...오홋 생각보다 괜찮아서 내심 기대하면서 자리에 도착했다. 아메리카노는 이 세트에 포함된 것 같고 별로 자몽 에이드를 추가했다. 1층에는 자리가 없는 듯 했고, 2층에 자리가 있으며 흡연 구역도 따로 있었던 걸로 기억됨. 인테리어가 독특해서 뭔가 안정감 있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몽에이드는 무난하게 맛있었고, 소세지는 조금 더 익혔으면 했다.조금 익혀서 탱글탱글한 식감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 더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겉이 바..
발해 짬뽕, 해물은 적당히 있고 맛은 그냥... 점심시간에 맛난거나 먹으러가자는 이야기에 결국 광명에 위치한 발해 짬뽕을 찾아갔어요. 소문에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찾아간 곳에서는 그 주변에도 맛집들이 있는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김치찌개 집, 족발 집 등등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더욱 많았어요. 그 주변에 주차를 하고 앞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눈치보면서 주문을 했더니, 옆 건물에 가서 자리 있으니 거기서 기다리고 합니다. 회전율이 어느 정도 있고, 장사가 잘되는 것 같아서 내심 기대하면서, 소소한 담소들을 나누며 기다렸고, 그러길 몇 십분 뒤에 짬뽕이 도착했습니다. 음... 첫 느낌은 다른 짬뽕보다는 해물이 많이 들어간 느낌이 들면서 국물이 조금 빨간 것 같은 느낌이었고, 국물 한 숟갈 먹고 나서는 음...하면서 먹었습니다. 일단 맛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