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경계] 판타지, 액션, 에로...
Kara.no.Kyoukai 판타지 계열의 애니로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만들어져 있다. 1장부터 7장까지 있으며 흐름이 왔다 갔다 한다. 부감풍경, 살인고찰, 통각잔류, 가람의 동, 모순나선, 막각녹음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단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당. 약간 지루한 느낌... 그러다가 점점 앞 뒤 스토리가 형성되면서 재미를 부여해 간다. 판타지적인 부분, 액션까지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애니이다. 시키, 시키, 시키이이이이이이이익를 외치는 목소리가 생생하다 . 시크하면서 도도한 그녀의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이다. 아엠 쏘 쿨~ 진월담 월희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애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살아있는 것에는 무언가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선을 잘라버리면 산산조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