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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스타일리쉬 크래프트 맥주 스팀브루 저먼레드 단연 독보적 대형 마트에 스팀블루 맥주 패키지 팔고 있길래 하나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3종으로 구성되고 있고 총 6개가 들어가 있는 패키지도 독일 스타일리쉬 크래프트 맥주라고 적형 있습니다. 스팀브루 IPA 를 묶어서 좀 싸게 파는 것 같은데. 앞서 얘기하자면 개인적으로 저먼 레드를 제외하고는 저의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박스을 열면 이렇게 총 6개의 맥주가 들어가 있고 각각의 맥주는 다른 맛과 풍미가 느껴지는 맥주라고 박스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맥주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추구하고 맛있어하는 맥주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맥주다 맛있다 좋다라고 얘기하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맥주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를 찾고 그 안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맥주를 찾아야 합니다. 국내 맥주에 비..
꽃향기가 난다는 스텔라 맥주 드라이 하면서 진한 꽃향기가 난다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이다. 코스트코 갔다가 맥주할인하길래 사서 먹어 봅니다. 요즘 국내 맥주와 수입맥주들이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가격적인 면에서 할인이 많이 들어가서 묶어서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 위주로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텔라 맥주도 할인이 들어가서 구매를 했구요. 단순 라거라기 보다는 필스너에 가까운 맥주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맥주에서 꽃향기는 나지 않지만 꽃향기를 맡으며 맥주를 먹었습니다. 요즘들어서 대형마트나 주류를 전문으로 하는 매장 등에서 가격을 많이 할인해서 파는 맥주들이 있어서 다음에는 그런 맥주들도 한번 먹어보야 겠습니다. 그리고 맥스 스페셜 호프을 사용한 맥주가 새로 나온 것 같은데, 기회되..
프로슈토 피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파디파스타 http://naver.me/5ncXMXko 파파디파스타 : 네이버 방문자리뷰 69 · ★4.63 ·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4:30~17:30 m.place.naver.com 남성역 인근에 위치한 파파디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위주의 음식들을 파는 식당으로 먹었던 음식들이 모두 맛있어서 기회가 되면 한번 가서 먹고 싶은 식당이다. 파파디파스타는 저녁에 동네 산책하다가 특이한 느낌의 식당인 것 같아서 신기하게 보였었는데,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에 마치 회사원들 회식으로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하는 느낌, 그리고 가족들이 모여서 파스타나 피자에 맥주를 먹는 느낌을 받았다. 뭔가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해주면서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산책하다가 결..
남성역 용구비어, YONG 9 BEER 용구비어, YONG9BEER용구비어, YONG9BEER용구비어, YONG9BEER용구비어, YONG9BEER 남성역 주변으로 맥주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중에 한 집인 용구비어를 소개합니다.남성역 뒷골목에 있어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약간 아지트 느낌이 좀 풍기는 분위기인데,연인들이나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서 맥주한잔 하기에 괜찮은 곳입니다.남성역 주변의 길가에 위치한 맥주집들은 저녁이 되면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은데, 여기는 자리가 있더군요. 메뉴판은 대충 위/아래로 보시면 됩니다. 대표메뉴로 보이는 오징어 꽃 튀김과 맥주 2잔을 시켰습니다.맥주는 특이하게 자몽, 수박 등등 과일 맛이나는 맥주들도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어떻게 제조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
돼지고기 수육과 맥주 주말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맛난 음식을 해 먹곤 합니다.이번에는 돼지고기르 좀 사서 수육을 했먹었습니다. 집에서 냄새 많이 나는 음식은 안해먹으려고 하다보니 수육을 시도하게 되었네요. 살코기만 있는 부위보다는 섞여 있는 부위가 역시 맛있네요. 여러 부위의 고기를 사서 먹는 방법도 좋아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한다면 정말 짱입죠.2011년에 받은 맥스 잔에 맥주따르고 사진 찍고, 바로 폭풍 흡입...ㅋ 상추를 손 위에 고기 한점 올리고, 마늘과 고추도 하나씩 올리고 쌈장 넣고 한쌈 만들어서 대기하고,한손으로는 맥주 짠하고, 세 모금 정도 먹고, 크크크윽...바로 들고 있던 쌈을 입안에 넣어줍니다. 늦 여름...아니 가을에는 제주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해안로도 따라서 달리다보니...시간이 가는 줄도 ..
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폐셜 패키지 왔다다다다다다앙 또 왔당. 일찍이 도착해서 벌써 다 먹고 이제서야 리뷰를 하네요. 치고! 마시고! 달리고! 야구와 언제나 함께하는 맥주이야기 입니다. 요로코롬 들고 다닐 수 있지욤!! 바닥에 두어도 굴러가지 않고... 야구장을 보여주는 시원한 디자인 하이트가 함께 하네요. 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 패키지. 맥주캔 5개가 각 구단별로 스킨을 입고 있습니당. 야구공도 하나 들어있는데 실전에 사용되는 야구공은 아니구..뭐라할까..^^; 여담으로 디자인 이야기하면서 1도 2도 등의 미묘한 색깔 이야기도 하구 패키지 뜯어보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참 이쁘게 디자인해서 야구장이나 놀러갈때 들고가면 좋을 것 같음. 5개 구단 옷을 입은 하이트맥주 입니당. 약간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이렇게 야구 구단별로..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시크릿 밸리 제주 여행을 한창 하던 도중에 한 통의 문자가 도착했다. 회사에 택배를 맡겨 놓았다는 문자를 받고 뭐지 하면서 궁금한 채로 여행을 마쳤다. 집에 도착해서 대충 짐을 정리하고 택배를 찾으러 가니 하이트에서 맥주를 보낸 것 같았다. 궁금해서 집에 오자마자 막 뜯어서 보니 스페셜 호프였다. 7월 중순 부터 한정판매로 팔고 있는 맥주인 것 같았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피곤한 기운에도 맥주 맛이 궁금해서 결국 마셨다. 디자인은 산뜻한 느낌이 들고 비밀에 계곡에서 만든 것 같은 느낌에 뭐낙 새로운 맛을 선사해줄 것 같은 믿음이 밀려왔다. Max Special Hop 는 2009 년 부터 매년 만들고 있는데 한국에서 맛보기 힘든 새로운 지역에서 만든 호프를 사용하여 독특한 향미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 같다. 2..
치킨 치킨 치킨뱅이, 치맥의 치명적인 유혹 오랫동안 대구에 살면서 많은 치킨들을 먹어봤지만 치킨뱅이라는 브랜드의 치킨은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먹은건 아마도 못된준코님이 주체한 모임에서 였던 것 같네요. 치킨뱅이 만은 짭잘한 맛과 적당한 크기 색감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때 먹은 치킨, 골뱅이 세트가 아직 눈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시원한 맥주와 치킨 생각이 간절해서 치맥을 먹으러 치킨뱅에 갔습니다. 다소 오픈된 공간이었지만 그 덕분에 크게 시끄럽지도 않고 담소를 나누면서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치킨하면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시원한 맥주잔에 찰랑찰랑하게 맥주가 흔들거리고 내 맘도 흔들거리고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고 치킨을 뜯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저도 참 치킨에 맥주에 이렇게 행복해 하다니...^^; 반반메뉴가 다양해서 먹고..
하이트 맥스 이벤트, 금주의 블로거 이야기 하이트 맥스에서 이런 좋은 마케팅을 하고 있다니 하이트 더욱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답답한 마음에 퇴근길에 맥주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와 씁쓸한 기분에 맥주를 마시곤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즐거운 마음에 맥주를 마시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간간이 블로그를 하고 소통을 하지만 그래도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게 산다는 건 좋말 좋은일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소리냐고요? 저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패수~ 맥주에 대한 일상적인 이야기를 적은 포스팅이 금주의 블로거 이야기에 올라가서 이렇게 맥주 기증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맥주 박스가 배달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등기로 도착하니 약간 깜짝놀라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기증권을 꺼내 놓으니 주변에 동료들이 신기하게 처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주 얼려서 먹으니 끝내줍디다. 오늘도 퇴근하고 나니 몸은 축쳐지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졌습니다. 일이 있어서 오후에 잠깐 회사에 갔다가 저녁 때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오후에 나갈 때 미리 사준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갔는데 집에 와서 깜짝 놀래서 열어보니 캔은 멀쩡했습니다. 한 5 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멀쩡했다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잘 됐다 싶어서 통닭 한마리 시키고 맥주캔을 따고 컵에 부어보니 이야~이거 완전 정말 맥주맛이 끝내주었습니다. 이런 시원한 맥주를 맛보니 다음부터는 맥주 살짤 얼려서 먹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주도 얼려서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목넘기도 훨씬 좋은데 맥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래에 위에 보이는 부분이 맥주가 얼어서 둥둥 떠있는 겁니다. 거품이 아니고요. 너무 시원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