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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강동구 양재대로 쌀떡과 밀떡이 섞여있는 국민떡볶이 https://place.map.kakao.com/11029672 국민떡볶이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3길 14 (성내동 440-25) place.map.kakao.com http://naver.me/5uxcITWN 국민떡볶이 : 네이버 방문자리뷰 398 · 블로그리뷰 100 m.place.naver.com 강동구에 위치한 떡볶이 집으로 쌀떡과 밀떡이 섞여 있는 떡볶이다. 그래서 두 가지 기호를 모두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맛있어서 먹는 떡볶이는 아니라는 점. 분류를 하자면 학교 앞이나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정도이며. 생각보다 가격대비 양이 많아 배고플 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어묵의 맛이 좋지는 않았고. 약간 퍽퍽한 느낌이지만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기 때문에 같이 주문을 한다. 튀김도 가끔 같이..
가산동 마리오 애슐리 W 마리오 건물에 위치한 애슐리W 에 다녀왔습니다. 프리미엄이며 와인도 먹을 수 있는 곳이죠 새로운 메뉴도 나왔고 팸레 안간지도 좀 되어서 배부르게 먹고 왔죠. 뭐니뭐니 해도 애슐리엔 피자가 짱인것 같음. 마늘이 올라간 피자가 대박 맛남 새로은 메뉴로 /핫도그/김말이/ 등이 생겼는데 마치 분식점에 온 것 같아 친근함이..ㅋㅋ /샐러드/치킨/피자/파스타/가 생각날 때 가면 좋음
가산역 해촌 해물찜 매운게 땡겨 찾아간 가산역 1번 출구쪽 해촌을 찾아갔습니다. 볼링을 3게임이나 쳐서 그런지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먹귀에 빠져서 냠냠~ 낙지가 좀 별로 였지만 나름 괜찮음 /조개/가리비/오징어/낙지/꽃게/미더덕/전복?/ 먹다가 볶음밥도 주문해서 먹구 배부르게 먹었네요
소주와 절대궁합을 자랑하는 소주 안주 오뎅탕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술먹기도 그렇고 집에서 오뎅탕에 소주를 마실 계획으로 마트에 들러서 오뎅탕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술이 빠질 수 없고 매화수를 들고 집으로 고고싱~ 오뎅탕은 육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마트에 파는 포장된 오뎅에는 액상 육수도 같이 들어 있어서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적당히 넣고 액상 스프를 넣은 다음 오뎅을 넣고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허탈해 하실 분들이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맛 하나는 정말 죽이는 군요. 하하 처음에 어묵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끓으면서 국물이 넘치게 되니 적당히 어묵을 넣고 끓이고 다 먹어갈 쯤에 다시 더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솔직히 끓이다가 넘쳐서 어묵을 도로 빼냈다는... 왠만하면 뚜껑을 덮지 마세요. 바로 넘칩니다. ^^;..
바쁜 나날들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부쩍 바쁘고 정신없다가 요즘들어서 한가해지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이 뜸한 시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 쓰기 전에 약간 스킨도 조절해보고 폰트 변경도 해볼려고 했는데... 이젠 그런 것도 귀찮아지기 시작했는가 봅니다. 스킨 위자드에서 기본 폰트에 맑은고딕 폰트가 들어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게다가 방문자 수는 200명 대인데...애드센스 들어가면 노출 수는 1000명 대를 넘어가는... 티스토리 방문자 카운터 로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탁상 달력 이벤트는 신청도 못하고...휴~ 잡담은 여기서 접고 년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먹고 놀고, 사람들 만나면서 즐긴 것 같습니다. 곱창집에서 볶음밥을... 봉천역쪽에서 골목 골목을 꺽어 꺽어서..
대구 들안길, 두류 해물탕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이전까지는 대구에 살고 있어서 대구에 내려 갈때마다 뭔가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가 참 힘듭니다. 대구에 도착하니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역 주변에 있는 가로수가 저에게 인사를 하는 것 같네요. *^^*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갔습니다. 저희 집은 거의 외식을 안하는 분위기라서 거의 대부분 집에서 시켜먹는게 대부분이 이었는데 저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결국 들안길로 나왔습니다. 들안길은 대구에 먹거리가 모여있는 길입니다. 도로 양쪽으로 먹거리가 쭉 늘어서 있는데 여기가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많이 이용됩니다. 자리도 많고 주차 공간도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두류해물탕 집입니다. 들안길은 대구 상동에 위치한 곳인데 두류동에 있어야 할 음식..
스시앤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돌아다니다가 허기가 져서 스시앤켈리포니아를 찾았습니다. 약간 출출할 때 초밥으로 요기를 하면 적당할 것 같아서 입니다. 타임스퀘어에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다리가 힘들고 지치고 배도 고파지고 맛난게 땡기게 됩니다. ㅋ 주문하기 전에 샐러드가 나오고 마늘 쫑도 나옵니다. 초밥과 우동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요기나 하자는 생각에 간단히 먹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우동... 그래서 인지 라면도 면발이 굵은 걸 좋아한다는 ^^; 특히 너구리~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아 정말 사진 찍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는...;; 뭐 그래도 뷰 않보고 찍은거니 이 정도면 잘 나온거겠죠 ^^;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다들 걷다가 출출하실 때 잠시 쉬어..
코끝이 짜릿한 오리엔탈 파닭, 네네치킨 이제 말복도 지나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날씨는 무덥고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가을은 이르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낮에 한 걸음만 밖으로 내딛으면 벌써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시원한 쭈쭈바 하나 들고 선풍기랑 친구하며 지내고 싶기도 합니다. 말복이 지났지만 그래도 몸보신한다고(?) 오리엔탈 파닭을 시켜먹었습니다. 네네치킨의 간판 메뉴중에 하나이지만 그 보다 코끗이 알싸하게 만들어주는 매력때문에 계속 먹고 싶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익은 흑산도 홍어를 튀겨먹었을때의 느낌까지는 안되지만 특유의 소스와 파의 매운맛이 코끝을 자극하고 코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 드는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오는 파는 너무 길고 먹기에 불편하게 옵니다. 따라서 파는 적당히 ..
방금 한 밥에 고추장 쓰윽쓰윽 비벼 한 숟가락 주말엔 회사도 안나갈때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나 대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배를 쓰윽 어루만지며~배고파~를 연발하며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통닭을 제외하고는 주문을 시켜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퇴근하고 오면 집앞에 엄청난 광고지들로 덕지덕지 붙어 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서 시켜먹지 않고 있습니다. 뭐~정 맛난걸 먹고 싶으면 나가서 쓸쓸히 혼자 먹곤 합니다. 아~음식은 왜 항상 2인분씩 시켜야 하는거지...자취생을 위한 1인용은 없는건지...고시 준비하는 분들 집근처나 학원 근처에는 1인 식사를 위한 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하면서 라면을 끓여먹는...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귀찮지만 밥을 해 먹기로 정하고 냉장고에 묵혀 놓은 쌀을 꺼내어 씻고 밥솥에 쌀을 넣..
볼거리, 먹을꺼리, 쇼핑까지 한번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정말 사람이 많다. 워낙 크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고 서점도 있고 먹거리도 많고 쇼핑도 할 수 있고 게다가 시원하고 교통만 좋으면 정말 대박~ 크기가 큰 만큼 찾아가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다. 배가 고파서 먹거리 파는 곳을 찾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내가 못 찾은 건지 표지판을 내가 못 찾은 건지. 어찌 어찌하여 돌아다니다가 찾았다. 여러 가게가 모여있는 곳인데 메뉴가 다양하여 여기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여긴 주문은 직접해서 직접 받으러 가야하는 곳이다. 면 종류, 덮밥, 햄버거, 돈가스, 비빔밥 종류 등 다양하게 있어서 또 솔찬히 고민을 많이 했다. 난 항상 이게 문제야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ㅠ.ㅠ) 주문한 탄두리 치킨이 나왔다. 닭다리를 훈제해서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