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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네네치킨 배달 뼈 반반 후라이드반 레드마요반 + 네네볼 내돈내산 // 네네치킨 배달시켜서 먹은지는 몇 달 지났지만, 레드마요 치킨 주문하면 소스는 별도로 옵니다. - 뼈 반반 ( 음료 미포함 ) - 후라이드 반, 레드마요 반 ( +2500 ) - 네네볼 ( 3000 ) 그래서 찍먹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기본으로 오는 양념 치킨 소스, 코오슬로, 머스타드 소스, 맛소금, 치킨무 제공됩니다.
후라이드 치킨, 숯불치킨, 양념치킨 배달 음식 // 치킨 배달 주말에는 매 끼니를 집에서 하지 않고 한 끼 정도는 배달을 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매 끼를 해먹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나면 조금 있다가 다음 끼니를 준비해야 합니다. 뭐 이 루틴이며, 하루 종일 음식만 차리다가 끝나게 됩니다. 그래서 편하게 빨리 먹고 치우기에는 배달 음식이 빠릅니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여러 브랜드 번 갈아가면서 치킨을 많이 시켜먹었더군요. 사이드로 샐러드나 빵도 곁들어서 먹기도 하고 그래도 자주 시켜먹는 브랜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가가 비싸다 보니 연말엔 집에서 주로 배달을 시켜서 먹을 것 같고, 그 중에 치킨은 빠지지 않는 메뉴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 브랜드 별로 새로운 소스와 새로운 메뉴가 나오고 있고, 연말엔 할인이나 쿠폰 등으로 ..
도배 셀프 1일차 + @ 식사 후 도배 마무리 그리고 전등 교체 도배를 하다가 중간에 잠깐 끊고 식사를 하고 도배를 마무리 했다. 도배하는 동안 거실에서 놀라고 했더니, 장난감 꺼내서 요리를 만들고 있다. 맛있게 준비했으니 먹으란다. 흠... 그런데 테이블을 정리해야 밥을 먹을 수 있단다. 라는 것을 설명하면서 주문한 음식을 테이블에 깔고 먹기 시작했다. 집 근처에 쌀국수 집이 있어서 거기가 가끔 주문해서 먹는다. 쌀국수 메뉴가 조리 시간이 짧아서 배달도 빠르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 귀찮을 때 주문해서 먹는 메뉴 중에 하나다. 볶음 쌀국수 곱배기 쌀국수 양파 따로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벽지 작업도 마무리를 했다. 투턴으로 작업하는 부분이라 벽지가 달라서 이 부분을 연결해서 붙이는게 참 어렵다. 다른 벽지를 새로가 가..
푸라닭 메뉴추천 반반치킨 고추마요 치킨 ( + 고추마요 소스 ) 야식이나 저녁 식사 겸해서 치킨으로 푸라닭 추천 메뉴는 바로 고추마요 치킨입니다. 콘소메이징도 맛있긴 합니다만 고추마요 소스에 찍어먹는 맛도 맛있습니다. 후라이드 반 고추마요 반 이렇게 주문 하면서 고추마요 소스 추가로 넣어주셔서 후라이드도 찍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마요 소스를 추가로 주는 건 매장마다 다를 수도 있겠네요. 약간은 굽네 치킨의 고추바사삭 주문시에 고블링, 마블링 소스 같이 주문해서 찍어먹는 맛처럼 고추마요 소스 특유의 맛 때문에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늘 주문하면 박스에 쓰여있는 정보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핑킹 현상이란? 속살이 빨갛고 덜 익어 보이는 것은 닭고기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이 조리되며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쓰여 있는 걸 보면 한편..
굽네치킨 메뉴 오리지널 + 고추바사삭 (마블링 소스 + 고블링 소스) 푸라닭 먹고 아쉬운 마음에 생각이 났던 굽네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먹으면서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이가 먹기 좋게 오리지널도 같이 시켰고 원래 먹으려고 했던 고추바사삭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곁들여 먹을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도 같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소스가 치킨을 먹는 재미를 배로 증가시켜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치 피자를 먹을 때 갈릭 디핑소스를 찍어먹거나 부어 먹는 느낌으로 치킨을 먹을 때 소스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 됩니다. 고추바사삭은 푸라닭의 치킨과도 비슷한 형태이지만 좀 더 바삭하고 적당히 매운 것 같아서 좋은 거 같습니다. 뭐 혹시나 해서 마그마 소스도 별도로 주문했습니다만, 막상 먹어보니 너무 매워서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고블링 소스가 훨..
자연을 담은 자담치킨 신전떡볶이 맛 불패치킨 (후라이드+샐러드+맥주) 자담치킨의 불패치킨과 후라이드 시켜서 먹었는데, 불패 치킨의 맛이 신전떡볶이의 그 매운맛과 유사하게 나는 게 맵지만 먹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뭐 신전도 맵지만 땀 흘리면서 먹는데 뭐 치킨이라도 다르겠습니까. 땀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또 먹게 됩니다. 그런데 먹다가 중간에 문득 드는 생각이 2번은 안 시켜먹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매웠기 때문인데 몇 개 남겨 놓았다가 아무 생각 없이 다음날 불패치킨 남은걸 먹었더니 훨씬 덜 매웠고 오히려 하루 지난 치킨이 더 맛있다니 생각하면서 먹었는데 얼마 가지 않아서 또 매워서 힘들었습니다. 그대로 식은 치킨이 좀 덜 맵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중독되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다시 봐도 매워 보이네요. 그래도 그 자극적인 맛이..
오픈 후라이드(OVEN FRIED) 푸라닭치킨 (후라이드+고추마요) 푸라닭 치킨 굽고 난 뒤에 튀겨서 기름이 좀 빠진 치킨으로 굽네를 살짝 튀긴 느낌의 치킨입니다. 바삭바삭하고 크리스피한 치킨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부족하지만 기름의 좀 빠져서 담백하고 촉촉한 닭을 맛볼 수 있는 치킨입니다. PURA + DAK 의 합성어라고 하지만 종이 박스를 보면 프라다의 이미지를 차용하고 있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포장지 전체적으로 치킨에 대한 이미지보다는 제품의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 형태이다. 치킨이라는 제품에 대한 설명보다는 푸라닭이란 브랜드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가 되었다. 제품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으로 인하여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지는 느낌이고 다른 치킨과 비교해서는 정말 정갈하게 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킨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오픈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눅눅해지지 않을..
내멋대로맛별점 - 제 2 화 - 내멋대로 맛별점 프로젝트가 무색할 정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이번에 독점으로 칙힌남의 별점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알려드리면서~~~~그럼 시작~~~~ 종로일번지 종로3가 근처 골목에 위치 - 오돌뼈, 주먹밥, 계란탕, 오뎅탕 칙힌남 ★★★☆☆ 오돌뼈를 넣고 조물조물 주먹밥은 좋지만 나중에 뒷감당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토시래 이수역 7호선 근처에 위치 - 족발, 보쌈 칙힌남 ★★★★☆ 족발과 보쌈을 둘다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음. 차후 제대로 리뷰 예정. 포비엣 이수역 4호선 신행은행(남성시장)쪽에 위치 - 쌀국수, 월남쌈 등등 칙힌남 ★★★★★ 다른 곳보다 만족한 집. 월남쌈 2인용 먹으면 쌀국소도 나왔고 채소류도 리필이 되었고 고기도 맛남. 리뷰 잘..
치킨 치킨 치킨뱅이, 치맥의 치명적인 유혹 오랫동안 대구에 살면서 많은 치킨들을 먹어봤지만 치킨뱅이라는 브랜드의 치킨은 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처음먹은건 아마도 못된준코님이 주체한 모임에서 였던 것 같네요. 치킨뱅이 만은 짭잘한 맛과 적당한 크기 색감등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때 먹은 치킨, 골뱅이 세트가 아직 눈에 아른아른 거립니다. 시원한 맥주와 치킨 생각이 간절해서 치맥을 먹으러 치킨뱅에 갔습니다. 다소 오픈된 공간이었지만 그 덕분에 크게 시끄럽지도 않고 담소를 나누면서 먹기에는 좋았습니다. 치킨하면 맥주가 빠질 수 없죠. 시원한 맥주잔에 찰랑찰랑하게 맥주가 흔들거리고 내 맘도 흔들거리고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고 치킨을 뜯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저도 참 치킨에 맥주에 이렇게 행복해 하다니...^^; 반반메뉴가 다양해서 먹고..
맥주 얼려서 먹으니 끝내줍디다. 오늘도 퇴근하고 나니 몸은 축쳐지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졌습니다. 일이 있어서 오후에 잠깐 회사에 갔다가 저녁 때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오후에 나갈 때 미리 사준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갔는데 집에 와서 깜짝 놀래서 열어보니 캔은 멀쩡했습니다. 한 5 시간 정도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멀쩡했다니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잘 됐다 싶어서 통닭 한마리 시키고 맥주캔을 따고 컵에 부어보니 이야~이거 완전 정말 맥주맛이 끝내주었습니다. 이런 시원한 맥주를 맛보니 다음부터는 맥주 살짤 얼려서 먹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주도 얼려서 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목넘기도 훨씬 좋은데 맥주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아래에 위에 보이는 부분이 맥주가 얼어서 둥둥 떠있는 겁니다. 거품이 아니고요. 너무 시원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