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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그냥 모이는게 즐거운 블로거들의 모임 생전 처음으로 강남이라는 곳을 블로그 모임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퇴근하면 집에서 뒹굴거리는게 대부분이라서 이렇게 블로그 모임 자리를 마련해준 착한 준코(?)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큰 맘먹고 준비하신거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도 그 힘에 입어서 용기를 내셔서 모임에 나오신 것 같습니다. 자주 왕래하는 블로그 분들도 계셨고 당일날 처음 보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 이웃은 알아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블로거 모임에 가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니 실제와 또 다른 느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1차 - 박고볼래 2차 - 강남 골뱅이(을지로 골뱅이) 3차 - 치킨뱅이 3차 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블로거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들, 필명에 얽힌 사연들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블로거 분들 모두 구구..
웨스턴 유니온 퀵 캐쉬 수수료가 원금의 3분의 일 저도 그 말로만 듣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받았습니다. 아...몇 개월 동안 차곡차곡 모인 수익이 결국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신난 마음에 프린트를 하여서 근처에 있는 IBK 기업 은행을 방문하였습니다. 대기표를 끊고 기다리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다니... 무척이나 신난 마음에 들떠서 기다리고 있는데 슬쩍 뒤에 와서 청원 경찰이 물어본다. 무슨 일로 오셨는지...프린트 한걸 보여주면서 돈 찾으러 왔다고 했다. 처음 보는 모양이다.....도와 준다고 하더니 다른 은행원분께 물어보고 종이를 받아서 저 한테로 옵니다. 종이를 주면서 이걸 적으로라고 합니다. ㅡ.,ㅡ;; 다른 분 블로그 포스팅에 보았는데...그냥 지급 번호만 알려주면 바로 준다고 보았는데...이런 주소부터 연락처....
뷰 AD, 세상의 모든 블로거를 응원합니다. 다음에서 드디어 VIEW AD 를 시작하였습니다. 포스팅과는 무관하게 플러그인만 설정해주면 자동적으로 광고가 노출되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광고의 수가 아직 많은 것 같지 않아서 동일한 광고가 연속적으로 노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광고주를 모습을 통해서 다양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다음에 계정이 연결되어 있으신 분들이 많을 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플러그인 설정에 가서 View AD 동의서를 잘 읽어보고 동의를 하게 되면 view A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에 view AD 메뉴가 있어서 눌러보니 각종 정보나 광고에 대한 설명 등이 많이 있었습니다. 계정을 연결하는 방법에서 부터 다양하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센스만점의 티스토리는 정기점검 중 티스토리가 야밤에 정기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블로그 공지로 로그인부터 사이트 접속까지 안된다고 하였기에 들어가보기를 꺼리다가 그래도 확인차(?)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티스토리는 정기점검 중!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머리큰(?) 여성 분과 남성 분이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있는 그림이 눈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약 8시간 동안 이루어진 정기점검으로 인해서 야밤과 새벽에 검색에 많은 차질(?)을 일으킬 정도로 대부분의 페이지에는 정기점검 중이라는 메시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티스토리의 영향력을 볼 수 있기 기회가 되었다고나 할까? 사이트에 접속해 있는데 자꾸 리플래쉬 되길래...뭔가 이상하다 생각하여 아래로 나려보니 메시지가 있었어요. 점검 중 들려드리는 티스토리 이야기라고 하여 얼마전 티에디션 관련된 안내에 대한..
다음 뷰, 파워블로거에게 140만원의 수익을 지급 다음에서 광고를 통해 파워블로그에게 한달에 140만월을 지급할 수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일전에 티스토리 티타임에서 4인 가족 최저 생계비인 140만원을 벌 수 있도록 계획 중라고 들었는데 6월 중에 첫 발을 내딛을 것 같습니다. 일단 티스토리에서 우선적으로 실행한 뒤에 다음 블로그에도 실시를 할 계획인가 봅니다. 기사 링크 다음뷰 "파워 블로거에 월 140만원 지급가능" 다음 뷰, 랭킹 20위에 들면 월 140만원 보장? 블로그 광고 시장에 꽃을 피우는 구나 !!! 암담하고 처참할 수 밖에 없는 기사라고도 생각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블로그의 활성화를 돕는 촉매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대부분이 애드센스에 의존적인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의 확대는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
휴대폰 거치대 이용 팁 티스토리 블로그 모임에 갔다오면서 받아온 휴대폰 거치대입니다. 집에 오면 나도 모르게 스윽 올리게 될 정도로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의 무게가 다소 나가다 보니 슬쩍 부디쳐도 막 쓰러지고 폴더를 열어 놓으면 뒤집어지고 귀찮아...하다가 생각을 좀 바꿔서 자세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사진이 깔끔하게 나온다는게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모델이 자주되는 휴대폰 및 악세사리 입니다. ㅋ 다소 뭔가 부자연스러운면서 중심이 잡히지 않아서 불안해 보입니다. 그래서 자세를 요렇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오호...중심도 잡히면서 슬쩍 밀어도 넘어지지도 않고 괜츈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휴대폰을 올리고 폴더를 열어도 기울어지지도 않고 중심도 잡혀있어 상당히 안전감이 있어보입니다. DMB ..
[티스토리] 영화 이벤트 당첨, 브라더스 이벤트 당첨되어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비도 오고 회사에서 늦게 나오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습니다. 나오다 보니 서울극장 위치를 몰라서 열심히 모바일로 검색해서 종로3가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어서 역에 도착했는데 어디 있는지 두리번 거리다가 나의 직감을 밑고 몇 미터 걸어가나 오른쪽에 갑자기 쑥 있더군요. 찾고도 깜짝놀랐음..(' ^')// 여기가 서울 극장 맞는지도 의문 스러울 정도였다. 매표소에 가서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 안에 가보라고 한다. 시간도 약간 늦어서 빠른 걸음으로 신속히 찾아가서 또 이러쿵 저러쿵 예기하니...표를 주시면서 들어가서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말씀해 주시더군요. 시사회인데 사람들이 많이 왔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문을 슬며시 열고 들어가니 허걱~ 사람 정말..
대학을 다니면서 저는 상상하는 개구리였습니다. 꿈은 언젠가 이루어집디다.  저는 이름도 한번 들어 볼까 말까한 대학을 졸업하고 전전긍긍하다가 취직을 했습니다. 나의 장래도 불안했고 대학에 진학할 학과에 대해서도 집안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저는 불안한 미래에 대처하고자 반수를 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좌절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은 나를 더 불안하게 했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 보자는 결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게 사람을 인생인가 봅니다. 트리플 A형으로 소심한 저에게 적극적이란 말은 단지 껍데기일뿐인 단어였습니다. 그래도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가지 활동을하다 보니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도 계셨고 좋은 분들과의 인연도 만들게 되었습니..
티스토리 T-타임 뒷풀이 리뷰 간담회가 끝나서 대부분이 어디론가 사라지시고 아님 그분들도 뒷풀이를 가셨을 수도 있다. 그렇게 잘 모르던 블로거 분들과 함께 또 그림자 놀이를 하면서 뒤를 슬그머니 따라갔다. 아직 닉네임도 모르고 블로거분들 처음뵙기 때문에 머슥하고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 그렇게 나온 블로거분들과 뒷풀이 장소를 물색하던 도중에 뻔뜩맨님의 인솔하에 적당한 술집을 찾아서 들어갔다. 오홋 블로거분들과 술자리를 하다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런데 한남 사옥은 밤에 더 멋있는 것 같다. 밤에 오지 않았으면 이런 느낌일 줄은 몰랐을 것 같다. 그렇게 모여서 술을 마시면서 아무도 사진을 찍지 않은 것 같다. 술먹고 사진 찍기는 좀 그런가 인증샷 정도는 남겨야 하는 건데...하긴 얼굴이 노출되면 블로거의 익명성에 타격..
티스토리 T-타임 간담회 리뷰 2010년 3월 27일 (토)요일 늦은 4시에 티스토리 T-타임 간담회 티스토리에서 초청을 해주셔서 이렇게 간담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미숙한 블로거 인데도 이렇게 초대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시간이 되어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찾아갔습니다. 나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편이라 다음 지도로 길을 확인하고 로드뷰로 내가 찾아갈 길을 확인하고 2개의 육교에 대한 거리를 파악해서 최단거리를 확인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날씨는 추운데...지하철만 타면 땀이 슬슬 촉촉히 내려옵니다. 온도 적응이 좀 느린가 봅니다. 항상 땀은 머리에서 부터 시작하는지...줄줄줄 머리에서 시작된 소금끼가 가미된 이슬은 얼굴을 타고 목을 간지럽힙니다. 속으로 아~왜 이렇게 땀이 많이 나지...모바일로 노래를 듣고 있어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