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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강릉 여행 :: 카페+낙산사+막국수+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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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행에 항상 숙박비를 많이 쓰는 것 같아서 해변가 근처에 저렴한 숙박을 하나 잡고 저녁에 근처 카페가 가서 담소를 나누었다. 참고로 여행은 작년에 다녀온 내용이 참고 바랍니다.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잠을 자고 일어나니 아침에 해안가 멀리까지 보였습니다. 숙소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보니 짐을 들고 내려가는데 끙끙거렸네요. 짐 정리를 마치고 해안가에 내려가 바닷가를 구경하고 다음 숙소 장소 근처인 낙산사로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았습니다.

낙산사가 생각보다 크고 넓어서 한 바퀴 도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대충 보고 짧은 코스로 도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늘이 없어서 좀 덮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막국수 집이 들어서 막국수랑 수육 시켜서 먹었네요. 배가 고파서 막 먹었더니 배가 불렀던 기억이...그리고 막국수 집 옆에 닭강정 집도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 닭강정도 구매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중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해서 그런지 몸이 많이 피곤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역시 집이 최곱니다. 그래도 여행은 또 가겠지만....

여긴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집인데, 역시 물막국수가 질리지 않는 것 같네요. 혹시나 몰라서 수육을 시켰는데, 막국수를 아이에게도 조금 덜어주니 잘 먹네요. 그래도 고기를 더 잘 먹긴 하네요.

 

 

 닭강정을 매번 사 오는 건 아니지만. 안 사 오면 먼가 섭섭하고, 사 오면 그렇게 맛있는 것 같지도 않고 뭔가 애매모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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