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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s

[진월담 월희] 약간은 딱딱하지만 정이 가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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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시작부터 의문을 던져주고 답답한 입장에서 애니를 보게 된다.
그 의문들이 점점 실체를 들어내게 되고...

이상하게 여기에도 주인공의 이름은 시키이다.
공의경계에서도 주인공 이름은 시키였는데...
시키라는 이름엔 뭔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알퀘이드도 등장하고...
약간은 진부하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일상적이고 한가롭다.
자신의 종족의 허물을 자신이 걷어가기 위해...

애니 제목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약간 느껴진다.
공의경계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애니이다.
그림체가 약간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그 만큼 액션이나, 판타지를 느끼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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