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로 계곡 옆에 위치한 위베이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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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이크 : 네이버

 

https://place.map.kakao.com/874262900

위베이크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로에 위치한 위베이크 남한산성 빵집으로 흔히 말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그런데 이 카페의 특이한 점이 계곡을 끼고 있는 카페라는 점인데요. 계곡을 놀러 가자니 멀리 나가야 하고 또 갔다가 돌아오려니 한 세월이고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위베이크 카페로 드라이브 겸 나갔다 왔습니다. 도착했는데 흔히 생각하는 베이커리 카페이고, 생각보다 빵 종류가 많아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소금빵이 있어서 담백하게 먹기 좋았고요. 주문을 하고 난 뒤에 좁은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흐밋 옆으로 큰길로 난 곳이랑 연결되더군요. 그렇게 넓게 펼쳐진 테이블이 보이고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이들은 거의 수영장 온 것과 같이 놀고 있었고 계곡에 내려가서 살펴보니 물놀이를 하기에는 물의 높이가 좀 낮았습니다. 물 높이가 높은 곳이 있기 했는데, 아이들이 놀이기에는 너무 깊어 보였습니다. 어쨌든 튜브를 바닥에 깔고 바닥을 헤집으면서 물놀이는 가능한 곳이지만 그냥 발에 물 담그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입니다. 계곡 물처럼 그렇게 차갑지는 않고 적당한 물 온도이고, 그렇다고 계곡 물처럼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그대로 다슬기가 살고 있으니 깨끗한 편이라고 해야 되겠지요. 아이들은 물놀이하면서 놀고 부모들은 계곡 옆에서 살펴보며 테이블에 앉아서 차 한잔 마실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베이크 내부

 

 

 

 

 

 

 

 

 

 

 

 

 

 

 

내부에 진열된 빵들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했음

 

 

 

 

 

 

 

 

 

 

 

 

 

아이들 음료로 팔고 있음

 

 

 

 

 

 

 

 

 

 

 

 

빵이랑 음료 구매 후
옆길이나 큰길 따라서 외부 테이블로 이동

 

 

 

 

 

 

 

 

 

 

 

 

 

방문 당시 여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약간 있었음

 

 

 

 

 

 

 

 

 

 

 

 

 

 

점점 저녁이 되면,
사람이 없음

 

 

 

 

 

 

 

 

 

 

 

 

 

 

가끔 고양이가 혼자 지나다니기도 함

 

 

 

 

 

 

 

 

 

 

 

 

 

 

순찰도는 것 같음

 

 

 

 

 

 

 

 

 

 

 

 

 

 

 

아직 해가지지 않았지만,
평일이라서 그런지 저녁이 되니 사람들이 안 보임

 

 

 

 

 

 

 

 

 

 

 

 

위베이크 카페 2층에서 테이블 있음

 

 

 

 

 

 

 

 

 

저녁 시간이 되면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적한 카페가 되네요
물론 계곡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