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람미술관 해외교류 특별전, 남녀의 미래
문화 생활에 뒤쳐져 살아가는 느낌도 들고 추천을 통해서 2010 아람미술관 해외교류특별전 남여의 미래라는 주제의 환경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영문으로는 No more daughters & heroes 인데 한국어로 변역한 것과는 약간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약간 사회적으로 gender라는 의미에서 남과 녀를 구분짓기보다는 두 성(性)이 평등하다는 느낌과 앞으로 사회의 예시하는 느낌이 있다. 참여한 작가들 토마스 엘러, 하룬 파로키, 유리 라이더만, 피치스, 카타리나 지버딩 폴라 지버딩, 얀 페터 E.R. 존탁, 정정엽, 김영섭, 김지혜, 김성래, 송호준 입니다.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외국 작품에 대해서는 크게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정서적 느낌을 가지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은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