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인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아침 더블샷 카페라떼 (산체스 원두 + 브레빌 더블샷 에스프레소) 평일 아침에는 회사 출근하면서 커피를 사서 먹는데 집에서는 보통 일리 인스턴트 스틱커피를 우유에 타서 먹는데 주말에 가끔 원두를 갈아서 샷을 내려 먹었습니다. 집에 브레빌이 있어서 원두 넣고 갈아 봅니다. 원두 갈면 나는 커피 냄새는 정말 좋군요. 그냥 커피 원두가 있는 지퍼팩만 열어도 냄새가 좋은데 갈면 더 찐한 향이 나는 게 참 좋습니다. 커피 원두는 산체스 커피 로스터스에서 구매를 한 원두입니다. 로스팅을 최근에 했기 때문에 나름 신선한 상태이기 때문에 브레빌에서 원두 갈아서 샷 내려면 한 10시 방향까지 갑니다. 기성품이나 대량으로 판매하는 원두를 사용하면 8시 방향 갈까 말까하는데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면 대략 10시 방향까지 압력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싱글 샷으로 내리는 것보다는 더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