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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전, 답답하고 갑갑하고 아쉬운 사진전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퓰리처상 사진전 주말에 시간을 내어서 한간의 소문이 자자했던 퓰리처상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제가 기대했던 모습과는 달랐습니다. 티비에서는 사진전이나 전시회가면 사람들도 별로 없고 여유롭게 사진을 감상하고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모습들이었지만 퓰리처상 사진전은 아니였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전처럼 사람들이 엄청많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이어폰을 꼽고 들으면서 줄서서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표를 사고 한 1시간 가장 기다렸다가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표를 사고 나니 옆에서 대기표를 주더군요. ^^; 뭐 이것저것 하면서 놀다가 사진전 하는 곳에 들어가니 역시나 엄청난 사람들 게다가 줄은 앞으로 가지도 않고 결국 줄은 2중 3중이 되어서 관람을 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세계의 역사..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란엔 성인광고 아래의 그림은 이 글의 내용과는 전혀 무관함을 밝힙니다. 인터넷 서핑을 즐기다보면 여러 기사들을 보고 클릭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낚시글이 문제가 아니다. 바로 광고이다. 인터넷기사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이 기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아래쪽에 댓글 확인한다. 그런데 뭔가 대부분이 성인광고이다. 인터넷 기사 댓글란에는 성인광고가 허다하다. 댓글란에 성인광고를 달라고 만든게 아니다.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댓글을 무방비하게 성인광고 창고로 만들고 있다. Korean Billboards by stuckinseoul - 위 사진은 내용과 아무 상관이 없음 솔직히 기사의 내용보다 주변에 광고에 팝업에 글자를 가리는 이미지 광고... 정말 광고의 천국이 아닌가 생각된다. 솔직히 광고로 먹고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