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출보다는 노래와 감동이 전해지는 달달한 초콜릿이 되어주길... 저번주 방영된 김정은의 초콜릿을 보면서 아~손담비 나와서 도대체 어떤 노래와 춤을 가지고 나왔길래 방방~거리나 보았다. 노래는 뭐~할말 없다. 많이 들어본 리듬에 그냥 그랬다. 역시 춤에 포인트를 줘서 시각적으로 많은 홍보를 했다. 김정은의 초콜릿에서는 게스트를 모셔놓고 춤을 자기가 직접 따라 추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를 주어서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손담비양이 자리에 앉고 나니 약간 애매하게 되었다. 치마 길이가 너무 짧기도 하고 의자는 슬쩍 기대어 앉는 것이기에 망정이지...; 게다가 카메라는 약간 아래에서 위로 찍고 있는 구도여서 그런지 시선이 다리에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그렇게 담비양이 들어가고 홍보차 나온 김수로도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같이 추면서 어색할 수 있는 티아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