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식이 아니라 저녁식사 저녁을 못먹고 그냥 빈둥빈둥 구르기 놀이하다가 배고파서 깁밥이랑 샌드위치를 사러 나갔다. 바로 코앞에 GS25 편의점이 있다. 랄랄라~다행이 김밥과 샌드위치가 있었다. 12시 넘어서 가면 잘 없거든요. 일단 인증샷 날려주시고...생각만하다가 샌드위치 한조각을 다 먹은 뒤에 아차~인증샷 하면서 다시 초점 없는 카메라 들고 찍었음.ㅡ.,ㅡ; 역시 저걸로 부족해서 유통기한이 가다오는 비엔나를 왕창 칼집을 내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완전 입이 쫙 벌어지긴 했는데...별로 맛없어 보인다. 젠장. 혼자먹는 것도 서러운데 맛도 없으면... 밑에 받침대 이뿌지 않나요?? 아끼는 건데;; 에라 모르겠다는 심산으로 무언가를 뿌렸다. 주루룩~ 저건 케첩이 아니다. 초고추장을 들이 부었다. 왠지 느끼해 보여서 시도해 보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