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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네네치킨 배달 뼈 반반 후라이드반 레드마요반 + 네네볼 내돈내산 // 네네치킨 배달시켜서 먹은지는 몇 달 지났지만, 레드마요 치킨 주문하면 소스는 별도로 옵니다. - 뼈 반반 ( 음료 미포함 ) - 후라이드 반, 레드마요 반 ( +2500 ) - 네네볼 ( 3000 ) 그래서 찍먹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기본으로 오는 양념 치킨 소스, 코오슬로, 머스타드 소스, 맛소금, 치킨무 제공됩니다.
코끝이 짜릿한 오리엔탈 파닭, 네네치킨 이제 말복도 지나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날씨는 무덥고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직 가을은 이르구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낮에 한 걸음만 밖으로 내딛으면 벌써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시원한 쭈쭈바 하나 들고 선풍기랑 친구하며 지내고 싶기도 합니다. 말복이 지났지만 그래도 몸보신한다고(?) 오리엔탈 파닭을 시켜먹었습니다. 네네치킨의 간판 메뉴중에 하나이지만 그 보다 코끗이 알싸하게 만들어주는 매력때문에 계속 먹고 싶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잘익은 흑산도 홍어를 튀겨먹었을때의 느낌까지는 안되지만 특유의 소스와 파의 매운맛이 코끝을 자극하고 코가 뻥~하고 뚫리는 느낌이 드는 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네네치킨을 주문하면 오는 파는 너무 길고 먹기에 불편하게 옵니다. 따라서 파는 적당히 ..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심하게 고민고민하다가 시켜먹은 오리엔탈 파닭입니다. 쓴소리겸 고객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평상시 처럼 잘 포장되어서 배달 산뜻하게 정리되어 있음 처음 먹어보는 거라 소스 맛에 약간 기대를 품고 있었음 그런데 파~ 파 ! 파 !! 파 !!! 파 !!!!! 도대체 어떻게 먹으라고 젓가락도 안주고...;; 집에 젓가락이 없는 경우는 어떻하라고... 결국 손가락을 집어서 먹었다가 결국 닭만 먹었다. 흐윽...파를 먹는데 뭔가 이상했어...기분이...onz 닭을 손으로 먹을 때와 기분이 틀려... 게다가 파는 왜 이렇게 길어...좀 잘라서 짧게 나오지... 닭에 소스를 잔뜩 묻혀서 먹으니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다. 다음에 먹을 땐 파를 가위질하고 닭을 뼈와 분리한 다음 소스를 부어서 나..
자취생의 야식 네네~치킨 엄청난 전단지 중에 고른 네네~치킨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밤에 야식은 정말 향기롭고 달콤하고 이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하게 됩니다. 바삭바삭하고 육질도 좋고 한 입배어 물었을 때는 그 입안에 퍼지는 느낌은 아마 자취생들만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치킨을 시켰는데 상당히 많은 것들이 갔이 왔습니다. 유재석과 티아라가 광고를 하는가 봅니다. 마우스 패드, 행복합니다 책?, 그리고 쿠폰, 마지막으로 네네치킨~이었습니다. 일단 다른 것들은 스윽~발로 밀어내고 닭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상큼하게 정리된 느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옥수수 셀러드도 있고 박스에 양념이 묻지 않도록 은박지로 잘 싸주는 부분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양념이 흘러나와서 박스에 묻으면 딱아내고 치우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