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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립종 치료 후 다시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그에 따른 관리 및 치료 방법 눈 주변에 비립종이 생겨서 3년 전쯤에 치료를 하였습니다. 특별한 치료라기 보다는 레이저 시술을 통해서 좀쌀 크기의 하얀 알갱이를 제거하였지요. 그 때 당시 상담할 때 시술 후에 다시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으면 완치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려러니 하며 시술을 받고 지냈지요. 그리고 그후 한 1년이 지나갈 쯤에 다시 하나씩 눈 주변에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눈 주변에 거의 20~30개가 보입니다. 그래서 결국 또 피부과를 예약해서 레이저 시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렇게 왜, 또!!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 않고 시술을 통해서 제거하고 또 제거하는 걸 반복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비립종이 생기는 원인 참 슬프고 우울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화장에 있어서 크리를 날릴 수 있..
다양한 얼굴을 품은 디자인들 웃음을 짓는 그대는 휴대폰,,,,, 저는 자동차, 사람 몸, 제품들을 보면 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나의 상상력이 극에 달해서 혹시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할까봐,,,힘들여 제작한 모바일 얼굴 형상들입니다..... 세상엔 다양한 휴대폰도 있는 만큼 각자 가진 모습도 다양하고 재미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안보이는 폰들도 몇개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그 유명한 아이폰입니다. 중앙에 코 밖에 없어,,,그래도 자세히 보면 얼굴 형태가 보여 ㅋ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이 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양한 폰들을 볼때 이런 디자인들을 보고 빙긋이 웃습니다. 운전하고 차 뒷꽁무니 쫒아 가다보면 미등에 이어 브레이크 등을 보면 사람의 얼굴 형태를 한 느낌이 듭니다. 약간 느낌은 다르지만 그래도 사람의 느낌..
눈오는 거리의 황홀감 오늘도 서울엔 눈이 옵니다. 한 2일 정도 눈이 올 것 같습니다. 야근을 하고 회사를 나오니 눈이 옵니다. 야근하고 우산도 없는데 집까지 추적추적 걸어오니 우울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눈오는 날 점봇대에 달린 등을 보면 황홀감이 밀려옵니다. 눈오는 거리를 걷다보면 또 하나 하늘에서 하늘하늘 내려오는 솜이 나를 향해서 달려옵니다. 찝찝하기만 했던 눈은 차갑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집에오는 길은 적막하지만 눈은 음악을 타듯이 나풀나풀 내려옵니다. 마치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는 인사를 건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