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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라면요리 대회에서 인정받은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꼬꼬면 라면오래 대회에서 인정받은 바로 그 맛!! 한번 먹어보면 음....선택에 맡기겠으오. 그 유명해서 살려고 해도 쉽게 살 수 없다는 꼬꼬면 한번 사서 먹어보았다. 일단 포장지 그럴싸하고 안에 들어있는 건더기스프 봉지도 하얗게 이쁘고 분말스프는 누런게 별로당. 건더기 스프에는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서 건더기들이 많이 들어있고 빨간 고추도 보인당. 분말 스프는 그냥 그냥 그렇고. 라면 면은 생각보다 얇고... 좀 더 두꺼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개인적으로 국수 같은 얇은 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당.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니 바로 완성되어버렸당. 실로 꼬꼬면을 먹으면서 사리곰탕면과 비교하면 나는 사리곰탕면을 선택할 것이외다. 꼬꼬면에 뭔가 부족하다. 칼칼한 느낌이 있지..
동대구로 떠나는 여행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도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 고기 구워먹고 시원한 냉면 한 사리 먹고 싶은 마음에 기차표를 예매하고 대구로 향했습니다. 또 다시 찾은 광명역은 저번과 같은 멋있는 광경이 (응?) 펼쳐지지 않아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동대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동대구역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항상 도착할때 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이상하게 역에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동대구역 공사 관계로 멀리 이동하여 계단을 이용해서 출구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기차로 중간에 뛰어들어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생기게 만듭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기찻길 동대구역 정문 쪽으로 나오니 꽃들이 있길래 사진 몇 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2011년에는 대구에서 세계 육상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이러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