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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타

중독성 강한 럭키☆스타 오프닝 럭키☆스타 OP 이렇게 중독성이 강한줄은 몰랐다. 삼삼하게 즐길 수 있는 럭키스타...보다보니 OP에 결국 중독되어 버렸다. 마치 나츠메 우인장 (夏目友人帳)의 클로징 곡과 맞먹는 정도이다. 나츠메 우인장은 약간 질질 끌면서 꺾으는 맛이 있는 노래라면... 럭키스타의 오프닝곡은 빠른 스피드에 모호한 단어들의 연속이랄까...? 일단 들어보자. 과연 3cm는 뭔지? 달링달링 플리즈~체리파이, 센세이션, 존재감, 소혹성 등.... 어무 이상하게 생각하지마라 이들은 중학생이 아니라 고등학생이다. 솔직히 내용은 고등학생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것 정도 된다. 뭐 그속에 다양하고 독특한 케릭터들이 존재하긴하지만... 다음은 OP Full 버젼이다. 럭키스타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이다. 보면서 약간 지루한 면도 있지..
니들이 럭키스타를 알어? 럭키스타를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런 사소한 이야기들을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니... 하지만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에 궁금증을 가지면서 기발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자체적으로 럭키스타 채널까지 보여주는세밀한 점도... 오자마자 대장짓 by jackleg 대화 내용이나...오프닝 곡이나...정말...보통 애니메이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 내에 여자 오타쿠가 등장할 정도이니... 오프닝 곡을 보다가 갑자기 문득...이런 생각이 들었다. 소녀시대다.... 오프닝 곡에서 여자케릭터 10명이 치어리더 복을 입고 춤을 춘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생각하니 소녀시대가 생각났다. 뭐...비유를 하자는 거니...오해 마시길. 그냥 각 케릭터 별로 소녀시대와 매칭해보는 재미도 가질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