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과 함께 한 영화들 포스팅도 잘 안하고 피곤에 쩔어서 그냥 자리에 누웠습니다. 머리도 복잡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묵혀 두었던 영화를 꺼내 보았습니다. 다소 별 생각 없이 보기에는 힘든 영화들이라 아직 보지 못했는가 봅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3가지의 영화를 보고 뭔가 공통점을 찾았습니다. 모두 그들만의 사랑 방정식이 있었습니다. 남자님이 사랑하는 방식, 여자님이 사랑하는 방식 모두 다르지만 사랑이라는 결론으로 모아졌습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자신이 슈퍼맨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 사나이. 사람들을 돕고 자신도 그로 인해서 행복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가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데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이해를 해야지만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영화속에 댜큐를 보여주는 부분이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 볼 수 있다는 점도 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