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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고양이 눈망울의 위력, 슈렉 포에버 에프터 슈렉 포에버 4D를 관람하고나니 이제 부터 3D 영화는 4D로 관람을 해야할 것 같다. 일단 슈렉 포에버에 대한 부분보다 4D를 체험하고나니 그부분에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의자도 사방으로 움직이고 엉덩이와 등쪽에도 톡톡 건들여주고 바람도 향기도 물도(?) 뿌려주고 덕분에 고생아닌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4D의 체험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영화를 보면서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게 되고 영화의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었다. 이제 슈렉 포에버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자면 스포일러는 없다. 말그대로 막장~이다. 슈렉 포에버니깐 마지막 장이지..ㅋ 슈렉에 나오는 다양한 케릭터등을 상상력을 가미하여 다양하게 표현하여 더욱 재미있었다. 생강맨, D라인 고양이, 피리부는 사나이, 동키의 부인(?)..
영화는 웃기기도 화나게도 한다... 몸이 않좋은 관계로 일찍 퇴근해서 자리에 누워서 영화를 감상했다. 참 재미있는 영화도 있었고 멱살 잡고 싶은 영화도 있었다. 그 영화들은 짧게 표현을 해보았다. 마녀 배달부 키키 - Kiki's.Delivery.Service.1989 원 제목은 키키의 배달 서비스인데... 1989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자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윌리를 찾아서 후속 - 키키를 찾아서...ㅋ 위에 그림에 키키는 어디에 있을까요? 드립업 - Bandslam.2009 솔직히 별 기대를 안하고 본 영화인데...나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음악적인 요소들보다는 주인공과 여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더 매력적이게 느낀 영화. 그 애니메이션에나 나올 법한 키스 훈련하는 장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