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의 설레임, 춘천 여행 2부 버스를 타고 도착한 소양강댐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무신 댐이 이렇게 유명하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하긴 노래도 있고 춘천에 놀러오는 사람들 한 번쯤은 봐보는 곳이니 이토록 사람이 많은 것 같다.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돌아가는 버스편을 찾아보니 내린 곳에 버스 시간표가 떡 하니 벽에 붙어져 있었다. 대체적로 버스는 시간 간격이 적당히 있어서 충분히 둘러보고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11번 버스와 12-1번 버스 2개가 있으니 돌아가는 버스는 아무거나 타도 괜찮을 것 같았다. 버스에 내려서 본 소양강댐은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좋았다. 약간 스산한 느낌도 들고 넓은 시야가 내품에 다 들어오는 느낌도 들고 산도 아닌데 소리한번 질러보고 싶었다. 야옹~^^; 단렌즈가 없기 때문에 넓게 담기에는 무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