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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대구 미술관 산책 나들이 // 대구 미술관 산책 https://naver.me/FWJfUfqU 대구미술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73 · 블로그리뷰 4,900 m.place.naver.com 주말에 대구에 갔다가 대구 미술관 전시회가 있어서 방문을 했다. 주차장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전시동을로 걸어갔다. 별도 주차비도 없고 전시동에 관람할 수 있는 곳도 별도 입장권 구매 없이 관람을 할 수 있었다. 5월에 다녀온 거라서 지금은 다른 전시가 진행 중일 것이다. 검색해보니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제23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윤석남》',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 연계 청년특별전 《이성경: 짐작하는 경계》', '2023 어미홀프로젝트 《칼 안드레》'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아래의 링크에 접속하면 상세 정..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일상과 이상展" 김슬기, 최윤정 (~'22/05/22) http://naver.me/x7vnAWFy 강릉시립미술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1 · 블로그리뷰 179 m.place.naver.com http://place.map.kakao.com/8678698 강릉시립미술관 강원 강릉시 화부산로40번길 46 (교동 904-86) place.map.kakao.com 캠핑 갔다가 강릉 해변도 보고 카페에서 빵도 사먹고 좀 더 구경할 만한게 있을까 검색하다가 시립미술관을 방문했습니다. 각 지역마다 시립미술관에는 무료로 전시하는 작품들이 일정 기간동안 전시를 하는데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의 경우는 사당에 위치한 남서울미술관 같은 경우 입니다. 서울 시립미술관에 방문했을 때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 공간도 있어서 편하게 관람을 했습니다. 저도 시립미술관 방문한 뒤에..
분당 현대어린이책미술관 http://naver.me/xE1qhRvk 현대어린이책미술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79 · ★4.42 · 매일 10:00 - 19:00, (입장마감 18:00),월요일 휴무, (1월 1일, 설날 및 추석 휴관) m.place.naver.com www.hmoka.org/exhibitions/current/view.do?st_cd=480&seq=70 오! 자연 Oh! Nature 현대어린이책미술관 www.hmoka.org 오! 자연 Oh! Nature - 2020.12.08(화) ~ 2021.03.28(일) 해당 내용은 기한이 만료되어서 다른 내용으로 전시회가 변경되었을 겁니다. 다만 전시회를 떠나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아이랑 같이 가서 체험도 하고 책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
나의 뒷 모습은 어떨지, 이 분류에 나는 포함이 될런지... 사당역으로 산책나가면 조용하게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 게다가 입장료 무료인 곳이 있다. 바로 남서울 미술관이다. 가끔 검색 안하고 당연히 열려 있겠지 하고 갔다가 문 닫아서 헛탕치고 오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는 원래 영사관으로 사용되던 곳을 용도 변경하여 미술관을 꾸민 곳이다. 정기적으로 주제가 바뀌기 때문에 가끔 가보면 다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내심 별거 아닌 거에 기분이 좋다. 바닥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조심조심 걸어다녀야 하고 미술관이 아닌 이색적인 건물 느낌이지만 그 분위기가 참 요모하게 좋다. 혹시 날 좋은 날 찾게되면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멈칫하고 햇살을 바라보기도 한다. 여기 창문 틀에 앉아서 책을 읽고..
햇살 좋은날 북촌 나들이, 구경하고 먹고 또 먹고 미술관 구경하고 그 건물에서 틈 사이로 보이는 풍경, 마치 큰 세상은 작은 망원경으로 하나씩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삼청동으로 와서 수제비를 먹으려고 하였으나 길이 길고 길고 넘넘 길어서 포기하고 그 길 건너편에 있는 "삼청동 쭈꾸미" 에 갔습니다. 유명한 집은 줄이 길게 서서 먹을려면 오랜시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냥 사람이 많이 없는 건물로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세트 메뉴가 있어서 적당하거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저냥 보통임 ^^; 그리고 이어서 디저트를 먹으러 듀자미에 도착 여기는 카페 분위기도 좋고 프랑스식 케익을 맛보기에 좋은 곳이다. 좀 더 표현을 하자면 섬세한 프랑스식 케익(?) 정도이다. 케익을 보면 알겠지만, 쫀득하고, 촉촉한 슈를 먹는 느낌의 케익이다. 삼청동 쪽에는..
서울 당일치기 나들이 아미미술관, 카페 지베르니 서울 당일치기 나들이 아미미술관, 카페 지베르니 여자친구 사진 찍어주기에 좋은 출사 장소이면서, 한편으로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미술관 나들이 하기 좋은 곳입니다.미술관 바로 옆에는 카페도 있어서 따뜻한 차도 마실 수도 있는 곳으로 딱딱한 분위기 보다는 편한 분위기입니다. 도착하면 공터 같은 곳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으니 적당한 곳에 열맞춰 주차를 하고 입구에 가면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딱히 표를 검사하는 분들이 없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입구에서 표를 사서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가격은 1인당 3천원이고, 옆에 있는 카페의 음료들은 대략 3천원정도 가격대 입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장식들로 인하여 사진을 찍고 싶은 공간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러다보니 여긴 미술관에는 남녀 커플이 상당히 많이 찾아와서 그런..
2010 아람미술관 해외교류 특별전, 남녀의 미래 문화 생활에 뒤쳐져 살아가는 느낌도 들고 추천을 통해서 2010 아람미술관 해외교류특별전 남여의 미래라는 주제의 환경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영문으로는 No more daughters & heroes 인데 한국어로 변역한 것과는 약간 느낌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약간 사회적으로 gender라는 의미에서 남과 녀를 구분짓기보다는 두 성(性)이 평등하다는 느낌과 앞으로 사회의 예시하는 느낌이 있다. 참여한 작가들 토마스 엘러, 하룬 파로키, 유리 라이더만, 피치스, 카타리나 지버딩 폴라 지버딩, 얀 페터 E.R. 존탁, 정정엽, 김영섭, 김지혜, 김성래, 송호준 입니다. 전시회를 감상하면서 외국 작품에 대해서는 크게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정서적 느낌을 가지고 있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은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