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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방금 한 밥에 고추장 쓰윽쓰윽 비벼 한 숟가락 주말엔 회사도 안나갈때 집에서 늦잠자고 일어나 대낮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배를 쓰윽 어루만지며~배고파~를 연발하며 늦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통닭을 제외하고는 주문을 시켜서 먹은 적이 없습니다. 퇴근하고 오면 집앞에 엄청난 광고지들로 덕지덕지 붙어 있지만 왠지 내키지 않아서 시켜먹지 않고 있습니다. 뭐~정 맛난걸 먹고 싶으면 나가서 쓸쓸히 혼자 먹곤 합니다. 아~음식은 왜 항상 2인분씩 시켜야 하는거지...자취생을 위한 1인용은 없는건지...고시 준비하는 분들 집근처나 학원 근처에는 1인 식사를 위한 메뉴들이 정말 많았는데...하면서 라면을 끓여먹는...아픔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귀찮지만 밥을 해 먹기로 정하고 냉장고에 묵혀 놓은 쌀을 꺼내어 씻고 밥솥에 쌀을 넣..
역시 밥솥은 쿠쿠 자취를 시작하다보니 역시 밥솥은 필수인가 보다. 쌀 넣고 물 넣고 버튼만 눌러주면 알아서 밥을 다 해주니 얼마나 편한가? 쿠쿠몰에 가입해서 행사하는 밥솥을 구매했다. IH 방식이 좋다고 하길래..그걸로 선정해서 적당한 가격에 구매를 했다. IH 방식이 밥솥 전면에 열을 가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실제 밥을 했을땐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내솥의 종류에 따라 가격에 차이도 보이는 것 같다. 스테인리스 내솥도 파는 것 같았다. 쿠쿠몰에서 행사하고 있을때 밥솥을 구매하면 적당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본인도 6인용 쿠쿠 살려다가 가격에 힙입어 10인용으로 구매했다. 내솥이 크다보니 2인분 밥을 하기에 민망함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쿠쿠몰에 가입하여 제품등록을 하면 추가로 AS 기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