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과후 처자들...애프터스쿨 가창력... 방과후 처자들이 춤추다가 지쳤는지 앉아서 노래를 부른다. 서로 잘 맞춰지지 않은 춤...누군 강하고 강렬하게...누군 어색하게... 가지 각색의 느낌을 보여주다가 이젠 앉아버렸다. 당당하게 뒤에 4명이서 서서 코러스까지를 넣어주고 있다. 게다가 마지막에 한 소절...중얼중얼...하는 분들도 있으시다. 메인으로 노래를 불러주시는분 소녀시대의 태연같은 존재이다. 역시 가창력 만빵에 유이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주가를 올리고 있다. 허나 주변에 다른 분들은...안타깝다. 걸그룹은 깜찍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대세라... 방과후 아이들은 이에 맞추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던지다가 가비엔제이 꼴이 되겠지... 노래 잘하는 가수의 대열에 올라가겠지만... 어정쩡한 인기에...허우적되겠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