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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집에서 마들렌 그리고 치아바타, 바게트 만들기 ( + 홈베이킹 위즈웰 오븐 구매 ) 위즈웰 오븐을 별도로 구매해서 홈베이킹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원래 베이킹에 가장 중요한 게 반죽, 오븐 온도 정도로 생각되는데. 뭐 전문가가 아니지만 취미 삼아서 시작하다 보면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 있어서 재미가 있기 때문에 베이킹을 계속 하게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뭐 다른 취미도 그렇지만 하나씩 알아가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뭔가 따라 하다 보면 비슷하게 되는 게 참 재미가 있고 전문가가 아니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데 신기합니다. 일단 아무리 반죽을 잘하고 레시피에 맞게 배합을 잘했다고 하더라도 오븐의 온도와 열이 골골루 전달되지 않으면 제대로 베이킹이 되지 않기 때문에 몇번의 실패가 반복되면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븐이 정말 중요합니다.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오븐으로 마들렌을 굽다가 왜 배꼽이..
코스트코 매니세츠 냉동 치아바타로 즐기는 브런치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매니세츠(Menissez) 치아바타를 꺼내서 빵 사이에 치즈를 넣어서 구워서 먹으면 브런치로 참 괜찮다. 코스트코에 파는 빵 중에 냉동 생지 빵도 있고 바게트도 있어서 냉장고에 재워 놓고 먹는 빵들 중에 하나이다. 포슬포슬 한 치아바타와 축 늘어지는 치즈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곁들이는 상큼함을 줄 수 있는 피클이나 올리브가 있다면 식감을 더욱더 높여준다. 빵 구워주면 참 예쁘다 마치 집에서 베이킹하는 느낌 김도 포슬포슬 올라오고 이건 포장지 Menissez CIABATTA 곁들일 사과랑 피클 파질 페스토 버전 바질 페스토 발랐더니 맛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