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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바쁜 나날들 그래도 행복한 시간들 부쩍 바쁘고 정신없다가 요즘들어서 한가해지고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이 뜸한 시간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 쓰기 전에 약간 스킨도 조절해보고 폰트 변경도 해볼려고 했는데... 이젠 그런 것도 귀찮아지기 시작했는가 봅니다. 스킨 위자드에서 기본 폰트에 맑은고딕 폰트가 들어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게다가 방문자 수는 200명 대인데...애드센스 들어가면 노출 수는 1000명 대를 넘어가는... 티스토리 방문자 카운터 로그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탁상 달력 이벤트는 신청도 못하고...휴~ 잡담은 여기서 접고 년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먹고 놀고, 사람들 만나면서 즐긴 것 같습니다. 곱창집에서 볶음밥을... 봉천역쪽에서 골목 골목을 꺽어 꺽어서..
간짬뽕의 매력 속으로, 휘리릭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간짬뽕 내가 좋아하는 라면 중에 하나이다. 일반 라면을 끓이는 방법과 비슷하지만 마지막에 스프를 넣기 전에 적당히 물을 남기고 액상 스프를 넣는다. 그리고 저어가면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해준다. 약간 쫄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될 것 같다. 아~~먹어본 사람만 알끄야~내가 이제까지 라면 헛 먹었구나~하고...ㅋ 라면을 맛있게 먹어주면서 매운 맛을 융화 시켜줄 수 있는 것을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만두도 같이 넣어서 끓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자취하면서 만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만두를 보면 질린다. ㅡ.,ㅡ; 양념의 궁극기는 바로 볶음밥 식당에 가도 먹고나면 여기요~밥 볶아주이소~하면서 기름진 볶음밥을 기대한다. 그래서 나도 시도해 보았다. 간짬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