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도 안나오더니 이젠 새탁기도 고장나고 답답한 하루 한적한 휴일이 지나가고 있을 무렵 오후가 되어서 친구를 만날 준비를 하고 씻어러 들어갔더니... 갑자기 물이 안나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다세대 가구라서 제 집만 물이 안나오는 것두 아닐테구 해서 머리를 굴렸습니다. 친구를 만나러는 가야되고 씻으려고 하니 물은 안나오고 답답해서 집에 있는 생수를 이용해서 씻으려니 감당이 안되고 일단 양치질부터 시작했습니다. 물의 소중함은 바로 이런 것이구나...!! 그렇게 머리를 굴려서 생각한 것이 회사에 가서 씻자는 생각에 옷을 입고 회사로 떡진 머리를 부여잡고 가서 샤워를 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면서도 내심 뿌듯한 마음은...뭔지 ^^; 그렇게 약속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오후부터 이상하게 빨래가 안되어서 물이 안나와서 그런가 해서 다시 돌려놓고 TV..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