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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폐셜 패키지 왔다다다다다다앙 또 왔당. 일찍이 도착해서 벌써 다 먹고 이제서야 리뷰를 하네요. 치고! 마시고! 달리고! 야구와 언제나 함께하는 맥주이야기 입니다. 요로코롬 들고 다닐 수 있지욤!! 바닥에 두어도 굴러가지 않고... 야구장을 보여주는 시원한 디자인 하이트가 함께 하네요. 2011 하이트 프로야구 스페셜 패키지. 맥주캔 5개가 각 구단별로 스킨을 입고 있습니당. 야구공도 하나 들어있는데 실전에 사용되는 야구공은 아니구..뭐라할까..^^; 여담으로 디자인 이야기하면서 1도 2도 등의 미묘한 색깔 이야기도 하구 패키지 뜯어보면서 참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참 이쁘게 디자인해서 야구장이나 놀러갈때 들고가면 좋을 것 같음. 5개 구단 옷을 입은 하이트맥주 입니당. 약간 어색한 느낌도 있지만 이렇게 야구 구단별로..
깔끔한 맥주, 드라이피니시 d 개봉기 하이트에서 이벤트로 맥주를 보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착해서 너무너무 기뻐서 야밤에 택배를 찾으러 갔습니다. 박스를 들었을 때 너무 무겁지 않아서 들고 오는데 편했습니다. 집에 와서 박스를 개봉하니 약간은 심플하지만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우선 뭔가 감싸고 있는게 무엇일까 짐작을 하면서 펼쳐보니 종이 가방으로 변신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뽁뽁이로 둘둘둘 감겨 있는 박스를 꺼내니 뭔가 신기하고 드라이 피니시의 톡특한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포장이 특이해서 이게 뭘까 하면서 하나씩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드라이피니시 d 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책자 같은 것도 꼽혀 있었습니다. 맥주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맥주인지 설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박스는 하나 하나씩 분리가 되어서 3개의..
소개팅에서 데이트로...... 여자님이 결국 블로그를 찾아내어서 제 글을 읽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음 후기를 올리는데 있어서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굳굳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님과는 벌써 3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번째...그리고 세번째로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여자님에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자분의 말투를 따라하고 표정들이 새록새록 기억을 되짚게 만들었습니다. 세번째 만남은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혹시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내가 너무 집착하는 건 아닐까? 아마도 그 전의 아픔으로 인해서 다가서기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가가는 마음, 다가오는 마음 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까. 소심한 성격이라서 몇 번이고 머리속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