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 아름다운 사려니숲길 제주도 아름다운 사려니숲길 제주도 비자림에 비하면 더욱 큰 숲길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숲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이루어져 있으며, 야생 동물들의 생태공간의 역활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입구에 도착해서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장이 별도로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은 시기에 가면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서, 길 주변에 일렬로 주차를 하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한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을 때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대형 버스 몇 대가 있다면 조금 쉬었다가 숲길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숲길을 아래의 그림과 같이 4면에 도로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즉, 한 곳에서 출발하면 다른 출구로 나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몸에 좋은 보양식 오리고기, 숲과 오리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다가 그래도 어버이날이라고 대구에 있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족들과 저녁식사라도 같이 해야할 것 같아서 부랴부랴 내려가서 준비를 했는데 예약을 할까 말까 하다가 사람 별로 없겠지하고 저녁시간 맞추어서 출발을 했습니다. 헉..여기 24시간 하는 곳인줄 몰랐습니다. 예전에 한 번 친구들과 와서 먹고는 몇 달 만에 가보는 것 같습니다. 바로 여기는 대구 수성못 근처에 있는 오리고기집입니다. 오리고기 집 주변에 산을 등지고 있고 1층 2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쪽에는 수성못이 있어서 2층에서는 경치를 보면서 고기를 구어먹을 수 있습니다. 대구는 서울과 틀리게 엄청 더웠습니다. 반팔티 입고 갔는데도 더워서 땀을 흘립니다. 한 7시쯤 도착을 했는데 벌써 사람들이 출입구 쪽에 줄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