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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지코바 양념 집에서 닭구이는 덤으로 인스타에 돌아다니는 혹은 레시피 앱에서 공유되는 지코바 양념st 를 기반으로 집에서 지코바 스타일의 치킨을 만들어 보았다. 일단 닭을 구워야 하니 닭다리 살 정육되어 있는 것으로 구매한 뒤에 물로 한번 새척해 주고 수분 좀 제거한 뒤에 닭을 웍이나 후라이펜에 구워준다. 일단 센 불로 올린 다음에 불을 낮추고 닭의 비계 쪽으로 닭을 먼저 올리면 된다. 잡내가 좀 신경쓰인다면 후추를 좀 뿌려줘도 좋고 통마늘을 넣어서 같이 구워도 괜찮다. 소금 간은 할 필요 없다. 그리고 적당히 익은 것 같으면 뒷면도 익혀준다. 뭐 반복해서 뒤집어줘도 상관 없다. 어느 정도 익은 것 같으면 가위로 잘라서 핏기나 잘 익었는지 확인해주면 닭구이는 완성이다. 닭구이가 끝나면 몇개는 그냥 먹을 닭구이로 접시에 옮겨 담고 일부는 지코..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게 만드는 홈플러스 다진 한우 홈플러스 가서 행사 중인 한우 패티를 구매했습니다. 개당 1,300원해서 반찬으로 손색이 없겠다 싶어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왜 어머니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까지 구매를 하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겠습니다. 행사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이 지나면 그 가격에 못 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행사에 따라서 수량이 작다면 빨리 떨어질 수도 있어서 일단 줄부터 서고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온 다진 한우 패티를 꺼내서 구워서 먹으려다가 온 집안에 고기 냄새가 진동할까봐 결국 전자 레인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와인도 함께 하려고 했는데...좀 맛이 없네여. 맛난 와인이나 드라이한 와인 몇개는 알아 놓아야 할 까봐요~ 여튼 오랜만에 집에서 밥도 해보네요. 평소 대부분의 식사는 밖에서 사먹곤 했는데... 오랜만에..
아침, 점심, 저녁을 한끼로 해결 몽글몽글...햇살에 눈을 떠 보니 벌써 12시다 가다옵니다. 이렇게 늦잠을 자다니...원래 계획대로라면 10전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게 목표였는데...목표는 생각만하다가 꿈와 함께 빠이빠이 하면서 오후에 일어나버렸네요. 결국 에라 모르겠다하면서 다시 잠을 더 청하고 오후 4시쯤이 되어서야 허기에 잠에서 깨어나 물을 좀 먹고 뭘 먹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치킨을 시켜먹을까? 편의점에서 김밥을 아니면 밖에 나가서 제대로 된 밥을 먹을까?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집에서 밥을 해먹을까 하다가 반찬도 없어서 결국 그냥 라면에 냉동식품을 떼우자는 결심에 결국 일은 시작 되었습니다. 우선 냉동식품을 꺼내서 고기완자, 고향만두를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서 랩을 씌우고 2분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우선 해동겸 약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