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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씨엔블루 부족한 노바디... 어느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춤까지 흥미로운 노바디... 원더걸스가 Nobody를 부른 후 Tell me 에 못지 않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노바디 by _Gene_ 누구를 불문하고 한 몸매하는 여성분들은 원더걸스 노래에 춤을 춰보았을 것이다. 그런 춤을 빼고 씨엔블루는 공중파에서 밴드 버젼의 노바디를 보여주었다. 가장 중요한 춤을 제거하고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부른 것 같아서 들어보았더니...엉망. 씨엔블루의 인기는 익히 알고들 있을 것이다. 많은 이슈에다가 엄청난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메인보컬보다 베이스 기타가 더 멋있고 잘 생겼다는 후폭풍이 불고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씨엔블루의 노바디는 약간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 밴드 버젼이라고 해서 뭔가 밴드만의 매력만을 줄꺼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지...씨엔블루 누가 명곡인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와 같은 제목을 사용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어서 들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먼가...이 친근한 멜로디는... 반복적인 이 멜로니...중독성도 있고... 여자들이 좋아할 매끈한 마스크도 가지고 있었다. 노래를 들었을때는 밴드 느낌이 아니었는데...얘들 밴드네...^^; 드라마에나 나올만한 마스크를 가지고 거의 대부분의 노래를 소화하고 있는 분... 그리고 오른쪽에..체키체키...하면서 노래부르는 분 김장훈 인줄 알았다...^^; 왼쪽에는 한마도 안하고 열심히 기타만 치는 분... 그럼은 화면에 원래 몇번 안나오니...접고.. 한 분이 이렇게 다양하게 목소리를 내고 그 분이 또한 랩도 하고...참 재능도 뛰어나네... 여튼 말 많은 씨엔블루 어디까지 갈껀지...궁금하다. 뭐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