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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써로게이트 VS 아바타 써로게이트라는 영화를 보았는가?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영화인데...아바타의 한 부분이 너무 흡사해서 놀라기도 했다. 써로게이트는 인간이 정신으로 로봇을 컨트롤하는 영화이다. IT의 큰 형님쯤 되는 분이 로봇을 만들고 사람은 그냥 누워서 자신과 흡사하거나 원하는 모습의 로봇을 조절한다. 그래도 거기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멋있고, 이쁘다. 아바타에서 인간이 접속해서 조절하는 아바타와 거의 흡사한 형태로 접근한다. 거의 같은 맥락에서 접근을 했다고 보여진다. 써로게이트는 결국 한 인간이 자신의 로봇을 컨트롤하여 자신이 하는 일을 처리하고 인간과 같은 생활을 한다. 게다가 인간만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다 주인공인 브루스 윌리스는 깨닫게 된다. 무엇이 진정으로 필요한지를...
테라 VS 아바타 아바타를 본사람은 많지만 테라를 본사람은 적을 거라고 생각된다. 영화 테라 아바타와 비슷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다만 목적이 틀릴 뿐이다. 지구인들은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를 버리고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찾아 떠나고 산소 부족과 기계의 낙후로 점점 사람들은 죽어간다. 결국 테라라는 행성을 발견하고 그 행성을 침략한다. 아바타라는 영화에서는 아주 멋있는 영상과 볼 거리를 등을 제공했다. 하지만 문제가 되었던 폭력성 등은 나도 공감을 했다. 영화 자체가 인기가 많다보니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4D,3D 영화관을 찾아 보게 된다. 외계인을 죽이고 공격하고, 단순히 목적을 위해서 나가는 스토리 등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영화 테라에서는 달랐다. 분명히 지구인들을 그들을 공격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