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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소개팅에서 데이트로...... 여자님이 결국 블로그를 찾아내어서 제 글을 읽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다음 후기를 올리는데 있어서 올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굳굳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님과는 벌써 3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번째...그리고 세번째로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여자님에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자분의 말투를 따라하고 표정들이 새록새록 기억을 되짚게 만들었습니다. 세번째 만남은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혹시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내가 너무 집착하는 건 아닐까? 아마도 그 전의 아픔으로 인해서 다가서기가 힘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가가는 마음, 다가오는 마음 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을까. 소심한 성격이라서 몇 번이고 머리속에서만..
통통한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 미카 요즘 이 노래에 중독되어서 출퇴근길에 이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신나는 노래이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되어 한 번 포스팅해봅니다. 노래 주제도 참신하고 그리고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반주들이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듣고 있으면 신나는 덩실 덩실~ 춤이라도 출 것 같은 음악입니다. 유투브에서 가져온 뮤직비디오입니다. 감상해보시면 미카의 매력에 쏙 빠져들게 될 겁니다. MIKA - Big Girl (You Are Beautiful) 다음 곡 또한 미카의 노래인데 아마 한 번정도는 들어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입니다. MIKA - Lollipop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Sa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