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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스시앤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 롤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돌아다니다가 허기가 져서 스시앤켈리포니아를 찾았습니다. 약간 출출할 때 초밥으로 요기를 하면 적당할 것 같아서 입니다. 타임스퀘어에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다리가 힘들고 지치고 배도 고파지고 맛난게 땡기게 됩니다. ㅋ 주문하기 전에 샐러드가 나오고 마늘 쫑도 나옵니다. 초밥과 우동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픈 상황이 아니어서 그냥 요기나 하자는 생각에 간단히 먹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우동... 그래서 인지 라면도 면발이 굵은 걸 좋아한다는 ^^; 특히 너구리~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거지만...아 정말 사진 찍는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는...;; 뭐 그래도 뷰 않보고 찍은거니 이 정도면 잘 나온거겠죠 ^^;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다들 걷다가 출출하실 때 잠시 쉬어..
볼거리, 먹을꺼리, 쇼핑까지 한번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정말 사람이 많다. 워낙 크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고 서점도 있고 먹거리도 많고 쇼핑도 할 수 있고 게다가 시원하고 교통만 좋으면 정말 대박~ 크기가 큰 만큼 찾아가는 것도 상당히 힘들었다. 배가 고파서 먹거리 파는 곳을 찾을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내가 못 찾은 건지 표지판을 내가 못 찾은 건지. 어찌 어찌하여 돌아다니다가 찾았다. 여러 가게가 모여있는 곳인데 메뉴가 다양하여 여기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여긴 주문은 직접해서 직접 받으러 가야하는 곳이다. 면 종류, 덮밥, 햄버거, 돈가스, 비빔밥 종류 등 다양하게 있어서 또 솔찬히 고민을 많이 했다. 난 항상 이게 문제야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ㅠ.ㅠ) 주문한 탄두리 치킨이 나왔다. 닭다리를 훈제해서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