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운 여름 시원한 세계 맥주 한잔 어떠세요? 점점 더워지고 가끔씩 어설프게 빗방물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 있을 때는 벌써 부터 더워서 선풍기는 내 애인이라는 생각으로 안고 살았는데 서울은 약간 덜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더운건 매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에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 한잔은 남편들의 로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운 여름 약간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남편이 오면 냉동실에 잘 놓아둔 시원한 맥주를 꺼내서 대접하는...저도 그런 날이 올까요...ㅠ.ㅠ 일단 아래에 가려진 카라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자취를 하다보니 약간 높은 것들은 죄다 받침대가 되어버리곤 합니다. 마트에서 세계 맥주 5병을 만원에 팔고 있어서 이것 저것 골라서 사왔습니다. 저 방울토마토는 저 번에 사놓고 먹다 남은거 ㅋ 아래의 닭은 마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