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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멋대로맛별점 - 제 2 화 - 내멋대로 맛별점 프로젝트가 무색할 정도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네요. 이번에 독점으로 칙힌남의 별점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것을 알려드리면서~~~~그럼 시작~~~~ 종로일번지 종로3가 근처 골목에 위치 - 오돌뼈, 주먹밥, 계란탕, 오뎅탕 칙힌남 ★★★☆☆ 오돌뼈를 넣고 조물조물 주먹밥은 좋지만 나중에 뒷감당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토시래 이수역 7호선 근처에 위치 - 족발, 보쌈 칙힌남 ★★★★☆ 족발과 보쌈을 둘다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음. 차후 제대로 리뷰 예정. 포비엣 이수역 4호선 신행은행(남성시장)쪽에 위치 - 쌀국수, 월남쌈 등등 칙힌남 ★★★★★ 다른 곳보다 만족한 집. 월남쌈 2인용 먹으면 쌀국소도 나왔고 채소류도 리필이 되었고 고기도 맛남. 리뷰 잘..
오미자, 매실, 탱주 엑기스 어떠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포스팅 안 하신다고 돌 던지는 분이 있는 것도 아닌데 괜히 포스팅을 않하고 있으니 뜨끔한 느낌이 드네요. 요즘 들어서 뒤숭숭한 일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이번에 소개에 드릴 것은 역시나 먹는거 입니다. 약간의 염장질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더운 여름철에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저는 이걸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오미자, 매실, 탱주 엑기스 입니다. 매실과 탱주 엑기스는 색이 별로 특별하지 않아서 오미자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요즘은 엑기스를 만들어 먹기 좋게 통도 크고 설탕도 함께 팔고 있는 것 같아서 만들어 먹기에는 불편함이 거의 없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엑기스를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면 크게 변하는 일도 없기 때문에 먹고 싶을 때..
자전거 출근 인센티브? 황당한 기사를 보았다. 자전거를 이용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너무 어이가 없다. 자전거 출근하면 인센티브를 정말 줄꺼라고 생각하나? 야근비도 안주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1. 출퇴근을 한다고 치자. 과연 이런 여유로운 출근길을 연상할 수 있을까? 자전거 타고 가면서 샤방샤방하게~머리를 흐날리면서 샹쾌햐~ 이런 모습은 없다. 정장을 입고 머리에 왁스도 발랐는데...안전모 쓰고 땀뻘뻘 흘리면서 출근한 뒤에 과연 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을까? 아침에 여유롭게...일찍 출근... 웃기지도 않지 어두워서 사고의 위험성도 높으며 사고에 대한 안전장치도 없다. 한마디로 위험 천만한 곡예를 하는 것과 같다. dunac by Raymond.Kang 2. 아침부터 경륜이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경륜이다. 언덕에다가 거리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