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트코

코스트코 분다버그 망고 맛은 자몽 보다 별로 https://www.costco.co.kr 코스트코에 분다버그 트로피칼 망고가 있어서 하나 구매하였다. 원래 핑크자몽을 주로 사먹는데 새로운 제품이 보여서 사버렸다. 이걸 카페나에서 사먹으면 가격대가 좀 높아서 이렇게 별도로 사서 먹는다. 일단 적당한 탄산에 맛도 있지만 사진을 찍었을 때 그 색상이 너무 너무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정말 색깔이 취향 저격 당하는 느낌의 색상이다. 어째든 트로피칼 망고의 맛보다 일단 뚜껑 다면 바로 망고의 향이 가득하게 느껴지고 맛은 핑크자몽보다는 좀 별로이다. 좀 더 달달해서 그런지 망고를 그렇게 좋아하는 분이 아니라면 핑크자몽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박스 포장이 좀 다르긴 하지만 포장 뜯으면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포장이 되어 있다. 4개의..
코스트코 매니세츠 냉동 치아바타로 즐기는 브런치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매니세츠(Menissez) 치아바타를 꺼내서 빵 사이에 치즈를 넣어서 구워서 먹으면 브런치로 참 괜찮다. 코스트코에 파는 빵 중에 냉동 생지 빵도 있고 바게트도 있어서 냉장고에 재워 놓고 먹는 빵들 중에 하나이다. 포슬포슬 한 치아바타와 축 늘어지는 치즈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곁들이는 상큼함을 줄 수 있는 피클이나 올리브가 있다면 식감을 더욱더 높여준다. 빵 구워주면 참 예쁘다 마치 집에서 베이킹하는 느낌 김도 포슬포슬 올라오고 이건 포장지 Menissez CIABATTA 곁들일 사과랑 피클 파질 페스토 버전 바질 페스토 발랐더니 맛이 달라짐
집에 남은 파스타와 냉동실 새우로 만든 크림 파스타 시판 소스가 남아 있어서 그것도 첨가해서 만든 새우가 주된 크림 파스타이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 새우 할인할 때 사놓은 건데, 껍질도 있어서 까먹는 재미가 있고 살도 두툼해서 괜찮은 냉동 새우인 것 같다. 파스타면도 집에 남아 있는 자투리를 탈탈 털어서 먼저 익혔는데, 큰 거는 좀 많이 익혀야 될 것 같다. 설명된 시간을 넘겨서 오버 쿡 했는데도. 식감이 단단한 것 같다. 원래 이런 식감인 건가. 다음에는 두께가 작은 걸로 사야겠다. 최근에 시판 소스 말고도 집에서 쉽게 우유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으니 그 방법으로 파스타를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대부분 해보신 후기를 보았을 때. 생각보다 괜찮네 반응이니 고춧가루 좀 넣으면 매콤하게 먹을 수 있는 크리미 한 파스타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