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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레드망고, 플레인 요거트와 와플, 토핑까지 약간은 춥기도 하지만 저는 몸에 열기가 많아서 시원한 것을 많이 찾습니다. 날씨가 춥지만 그래도 시원한 걸 한 번 올려봅니다. 레드망고라고 요거트를 파는 곳입니다. 레드망고에는 팥빙수도 있지만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요거트인데요. 아이스크림 같이 생겼지만 요거트의 새콤 상콤한 맛도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망고의 의미 예전부터 레드망고의 의미가 참 궁금했습니다.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는 곳의 이름이 레드망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원래 망고는 초록색이다가 붉은색...다 익으면 노란색을 변하는데 그 중간 정도가 붉은색입니다. 아직 여물지 않았다는 의미의 레드망고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앞으로 계속 변할 수 있다는 의미가 가장 잘 어울리는 같습니..
피자에땅 피자보다 윙이 더 맛있다? 집근처에 피자에땅이 새로 생겼길래,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뭐 집 근처이고 주말이라 별로 할 일도 없어서 직접 찾아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 한판 가격에 2 개를 준다는 눈에 확~들어오는 문구는 라지사이즈에만 해당되고 레귤러 사이즈는 해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라지사이즈라고 모두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여튼 너무 복잡한 메뉴판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십분을 기다려 들고온 피자를 먹기 위해서 여신 카라의 얼굴도 스쳐지나가면서 포장을 풀어 해쳤습니다. 아~피자를 먹고 싶은 욕심에 라지사이즈를 시켰습니다. 게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도우 사이즈도 가장 두꺼운 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엄청난 실수였습니다. 피자 도우가 두껍다는건 잘 익지 않는다는 것이고 도우와 위의 토핑이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