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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에이드

판타스틱에이드 | 노래 추천 #2 참 좋은 노래들이 많네요. 좀 슬픈 노래도 있지만 밝은 노래들도 있습니다. 가끔 슬프도록 아프도록 계속 슬프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 때 노래 들면서 감정의 흐름이 극에 달하게 해줍니다. 마치 화학의 촉매제 같은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처한 환경에 따라서 어떤 노래는 마음에 더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구요. 퇴근하는 길.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에 노래를 들으며 밤길을 걸으면 노래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번에 제가 추천하는 노래중에는 예전 노래를 리메이크한 노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나온 노래와 비슷한 노래도 있구요. 뭔가 익숙한 노래가 귀에 더 끌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리듬이나 박자의 노래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리플리 (RIPLEY)-루틴 (F..
판타스틱에이드 | 노래 추천 #1 이리저리 노래를 들으면서 괜찮은 노래들이 있으면 하나씩 즐겨찾기에 추가해 놓았다가 이곳에 옮겨 놓습니다. 가끔 노래 듣고 싶을 때 여기 페이지를 참고해서 노래를 들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좋은 노래들이 많이 알려지기 바라는 점도 있습니다. 노래가 개인적인 입장에서 좋을 수도 있고 별로 일 수도 있겠지만 인기 순위에 있는 노래 말고 최대한 개인적인 입장에서 괜찮은 노래로 선정했습니다. 빛과 소금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곡도 있고 호소록 짙은 노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041 - 아직도 난 (Vocal 박한솔) 정새벽 - 나의 편 (나의 편이 있다면 어떨까) AN DA EUN(안다은) - Don't Leave Me, My Love(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Youngjae(영재) - Walk With Me..
상상력을 잃어가는 내 블로그의 색깔은 뭘까? 주말이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을 때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마냥 멍~하게 있을때가 많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잡생각도 많아지고 내 머리속이 어수선한 느낌은...(벌써 겨울이 시작되었는데...아직도 내 마음은 가을인가 봅니다.) 하늘이 이렇게 맑고 맑으니... 제머리도 그냥 맑고 맑아지는... 아무 생각이 없다는 거죠. ^^; 할리스 커피를 마시면서 잡지를 뒤적이면서 보고 있으면 이렇게 다양한 잡지들이 있는데... 나도 저런 잡지처럼 내 블로그를 꾸밀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수 많은 사진을 보고 글을 읽으면서 세상에는 참 많은 주제와 색깔들이 있다고 생각도 들고, 결국 내 블로그의 색깔은 뭘까 생각하게 됩니다.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기에는 ..
소개팅 자리가 미안하고 힘들었던 이유? 소개팅이란 걸 처음은 아니지만 엄청난 공백기를 두고 만난터라 뭘 해야될지 모르고 당황스럽고 어색하고 땀은 삐질삐질나고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여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이라서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고 열차를 기다리면서도 가서 무슨말을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를 들고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말수도 적고 유머라고는 쥐뿔도 모르는 놈이라서 그런 난관을 잘 해쳐나갈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다행히 도착하니 비는 오지 않아서 한 시름 놓았습니다. 연애 관련 이야기를 다루는 라라윈님 라이너스님 등의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아 이런 상황에는 이렇게 해야하는거구나...이런 상황은 이..
헛짓거리의 극에 달하다. 당당하게 닉을 변경해 놓고 하루도 안되어서 닉에 대한 회의감에 빠졌다. 프릭스 : freaks >> 광적으로 관심이 많은... 그런데 문제는 2, 3번째 의미이다. >> 기형아, 괴물... Freak by Dr Case 이렇게 하루도 안되어서 후회를 하고 다른걸로 변경도 못하고...;; 검색하니 8개 다리를 가진 프릭스도 나온다. 스멀;; Bold Jumping Spider (Phidippus audax) by sankax 결국 사다리를 타서 닉을 다른 걸로 변경하자는 결론으로 치닫아 결국 결정된 닉은 판타스틱에이드 khan(칸), 슈프림(supreme), 이하 몇 개들이 후보로 들어갔지만... 원래 블로그로 돌아가야 되나....하는 생각도 든다. 원래 블로그 : http://coupledie.tisto..
티스토리 블로그 갈아타기... 티스토리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갈아 탔다. 원래 운영하던 블로그를 뒤로 제쳐두고 새로 블로그를 만들었다. 이유인즉, 바로 넷북에서는 블로그가 짤려서 보이지 않는다. 넷북이라는 작은 모니터에서 마우스 포인터를 이리로 저리로 옮기면서 느꼈다. 혹시나 내 글을 찾는 사람중에 넷북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와 똑같은 느낌을 받았을 거라고...결국 그래서 가로 사이즈가 작은 블로그를 오픈하였다. 작은만 소중한 이야기들로 이 블로그를 만들어 갈려고 한다. 조만간 트위터도 생각해 보려고 한다. 요즘 휴대폰이 너무 좋아져서 스마트폰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는 실정에서 트위터까지 연동이 되니 실로 좋은 세상이 되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듯이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다니 이젠 정보라는 존재가 정말 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