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땅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자에땅 피자보다 윙이 더 맛있다? 집근처에 피자에땅이 새로 생겼길래, 오랜만에 피자를 시켜 먹어 보았습니다. 뭐 집 근처이고 주말이라 별로 할 일도 없어서 직접 찾아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 한판 가격에 2 개를 준다는 눈에 확~들어오는 문구는 라지사이즈에만 해당되고 레귤러 사이즈는 해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라지사이즈라고 모두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여튼 너무 복잡한 메뉴판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십분을 기다려 들고온 피자를 먹기 위해서 여신 카라의 얼굴도 스쳐지나가면서 포장을 풀어 해쳤습니다. 아~피자를 먹고 싶은 욕심에 라지사이즈를 시켰습니다. 게다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도우 사이즈도 가장 두꺼운 걸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엄청난 실수였습니다. 피자 도우가 두껍다는건 잘 익지 않는다는 것이고 도우와 위의 토핑이 일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