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나게 만드는 홈플러스 다진 한우 홈플러스 가서 행사 중인 한우 패티를 구매했습니다. 개당 1,300원해서 반찬으로 손색이 없겠다 싶어서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왜 어머니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까지 구매를 하는지 그 마음을 이해하겠습니다. 행사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이 지나면 그 가격에 못 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행사에 따라서 수량이 작다면 빨리 떨어질 수도 있어서 일단 줄부터 서고 기다립니다. 그래서 사온 다진 한우 패티를 꺼내서 구워서 먹으려다가 온 집안에 고기 냄새가 진동할까봐 결국 전자 레인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와인도 함께 하려고 했는데...좀 맛이 없네여. 맛난 와인이나 드라이한 와인 몇개는 알아 놓아야 할 까봐요~ 여튼 오랜만에 집에서 밥도 해보네요. 평소 대부분의 식사는 밖에서 사먹곤 했는데... 오랜만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