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핫도그 명랑시대 배달 떡볶이 감자핫도그 주말에 아침겸 점심을 먹다보면, 출출한 경우가 있어서 냉장고에 뭐 먹을꺼 없나, 이리저리 뒤져보고 간식 바구니도 살펴보고 냉동실에 핫도그나 호빵 없나 살펴보다가 결국 주문해서 먹습니다. 명랑시대는 쌀핫도그여서 좀 더 바싹한 느낌이 드는데, 주문해서 먹으면 그 식감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매장에 가서 주문해서 먹으면 따뜻한게 쫀득하고 맛있습니다. 명랑시대 핫도그랑, 감자핫도그, 꽈배기도 주문하면서 떡볶이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꽈배기 위에는 델로스가 올라가 있는데, 로투스가 더 맛있는데 어짜피 쌀반죽이 맛있으면, 핫도그도 맛있고 꽈배기도 맛있습니다. 핫도그는 1인당 2개는 먹어줘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감자 핫도그는 별로고 그냥 반반모짜가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본이 가장 맛있는 법이니깐요. 명랑.. 다시봐도 아름다운 광명역의 야경 사진으로만 봐도 상당히 멋있고 아름다운 광명역입니다. 유동인구에 비해서 상당히 넓은 공간이라고 생각되지만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저는 더욱 좋습니다. KTX역인데...사람들은 대부분 서울역에서 타는가 봅니다. 지하철 시간과 열차 시간을 적절히 마추면 굳이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지 않고 광명역에서도 탈 수 있습니다. 용산역도 있는데...거긴 아직 제대로 못 돌아다녀봤습니다. 카메라 조리개와 셔터 속도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냥 AUTO로 찍었습니다. 뭐 거치대도 없기 때문에 메뉴얼모드로 촬영하기에는 제 손이 그냥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덜덜덜;;; 몸의 중심도 약간 이상해지도...ㅋ 계단 하나 하나에도 옆쪽에 등을 달아서 다치지 않도록 되어있고 사람들도 많이 없다보니 뛰어다니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이 한적한 광.. 스테프라 읽고 STEFF 라고 쓴다 광명역에 도착해서 영등포행 기차가 출발하기 전까지 시간이 남고 출출하기도 해서 STEFF HOULBERG 를 먹었습니다. 한 번도 못먹어본 것이라 내심 맛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주문대 앞에서 뭐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가격이...햄버거 가격이랑 비슷했습니다. 양적으로 햄버거보다 적은데..하면서 맛은 좋겠지라는 기대를 품고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대 앞에서 상당히 재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문 언제 하실꺼예요.?? 그래서 속으로 말했습니다. 좀 고민좀 해보구요. 전 트리플 A형이라 재촉하면 안 사먹을지도 몰라요. 광명역은 상당히 크서 공허함이 들 정도입니다. 게다가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아니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오리지널 HOTDOG 입니다. 그런데 왜 영수증을 안주지 ;; 난 영수증이 필요..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