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설자, 선수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빙상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해설자이다. 해설자가 심판은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가까이에서 확인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잘못되게 전달을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분명히 정정할 것은 정정해야한다. 해설자는 경기의 흐름, 상황을 잘 파악하여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야한다. 그런 해설자는 흥분을 해서 목소리를 높여서 전달을 하고 "주님께서 금메달을 허락" 이게 무슨 막말입니다.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서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게 아닙니까.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이런 말을 했다면...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멘트는 니가 잘해서가 아니라 누군가 도와주어서 얻게된 것이라는 의미도 됩니다. 금메달은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닐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