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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집에서 바게트 만들기 덤으로 식빵 만들기 후기 집에서 베이킹 하는 건 어렵다. 일단 단순히 쿠키나 반죽을 쉽게 만들 수 있고 부풀리는 게 필요 없는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빵 종류는 반죽이 익으면서 부풀어져서 내부에 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반죽의 상태에 따라서 거의 결정이 된다. 그리고 오븐의 온도도 중요하긴 한데, 베이킹을 위해서 반죽을 하고 이걸 얼마나 많이 폴딩하고 휴지하고 폴링하고를 반복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폴딩을 한 만큼 부풀고 잘 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반죽기가 없이 손으로 한다면 꽤나 반죽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반죽이 빵의 거의 대부분을 결정한다고 봐야한다. 쉽게 베이킹의 기쁨을 가지고 싶다면 냉동 생지를 사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넷에 파는 크로와상 냉동 생지만 사서 빵을 구워도 잘 부풀고 맛있다. 냉동..
코스트코 매니세츠 냉동 치아바타로 즐기는 브런치 코스트코에 판매하는 매니세츠(Menissez) 치아바타를 꺼내서 빵 사이에 치즈를 넣어서 구워서 먹으면 브런치로 참 괜찮다. 코스트코에 파는 빵 중에 냉동 생지 빵도 있고 바게트도 있어서 냉장고에 재워 놓고 먹는 빵들 중에 하나이다. 포슬포슬 한 치아바타와 축 늘어지는 치즈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곁들이는 상큼함을 줄 수 있는 피클이나 올리브가 있다면 식감을 더욱더 높여준다. 빵 구워주면 참 예쁘다 마치 집에서 베이킹하는 느낌 김도 포슬포슬 올라오고 이건 포장지 Menissez CIABATTA 곁들일 사과랑 피클 파질 페스토 버전 바질 페스토 발랐더니 맛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