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DMB가 나를 바보로 만들다

300x250
DMB를 보려고 넷북에 연결하고 player 를 실행시켰는데 안나온다. 프로그램이 이상해졌나? 요즘들어 player가 글씨도 깨져서 나오고 뭔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왜 안되는데는 IT적인 구조로 하나씩 이유를 찾아가 보았다.

뭐가 문제일까? 프로그램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하나씩 찾아가 보기로 했다. 선도 제대로 연결되어 있고 도대체 뭐가 문제이지 하면서 계속 찾아보았다.


넷북에 USB data 케이블도 연결을 했고


휴대폰에 연결 커넥터에도 연결을 했고


넷북에 USB 연결이 안되어 있다. USB 연결을 인식하지 못하는게 문제인가?


DMB player 에도 연결이 되었다는 메시지도 안뜨고 USB 인식이 안되는 문제인가?


분명 연결은 잘 되어 있는데...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게 커넥터에만 꼽아 놓고 TA 에 커넥터를 꼽지 않았던 것이다. 왜 왜...이런 짓을 하고도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을까? 이런 허무한 순간이...


TA쪽에 커넥터를 꼽고 나니 연결이 잘 되었다. ㅡ.,ㅡ; 어떻하라고...내 시간 돌리도...


앞으로는 TA 연결하는 것 부터 먼저 하고 USB 연결해야겠다. 빨리 TV를 하나 사야하는데 하면서도 아직 구매를 못하고 있다. TV와 모니터를 겹용으로 쓸 수있는게 있다고 하던데...한 40 넘는 것 같았다. TV도 전원만 켜면 볼 수 있고 포스팅할때도 작은 넷북화면에서 벗어날 수도 있고 이렇게 좋은 환경을 동경만 하고 있다니 빨리 구매를 해야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