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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마트폰 구입에 있어서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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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OS - 진저브레드 출시 임박

안드로이드 OS 새 버전인 진저브레드 출시 임박설이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 OS 버전 업그레이드를 1년에 한 번 정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지만
향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진저브레드 정찬
진저브레드 정찬 by Sang-hyuk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안드로이드 OS는 버전을 지속적으로 릴리즈 되면서 사용자들은 더 높은 버전의 OS를 사용하고 싶고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통해서 만족도를 높이고 싶어하기에 개발자는 더욱 힘들어지고 새로운 버전
포팅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진저브레드는 1Ghz, 512MB를 기준으로 베이스라인을 그어서 단말기의 성능이 일정이상 되어야지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기존의 단말기의 하드웨어 스펙이 이에 준하지 않으면
새로운 버전의 OS 업그레이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될 때 진저브레드가
올라간 상태로 출시 될 것 같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7

외국에는 이미 출시가 되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는 내년 쯤 되어야 출시가 될 것 같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서
정확히 언제 출시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윈도우 모바일 7의 타일 형태의 UI는 고객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요소를 갖추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점이라면 UI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윈도우7폰  UI 만큼은 최고?
윈도우7폰 UI 만큼은 최고? by Warren K. (dali38)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삼성과 LG에서 윈도우 모바일폰이 출시가 되었는데 여러 기사들과 리뷰를 보면
LG쪽에 손을 들어주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고객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그 평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폰

다양한 종류의 안드로이드폰이 출시 되면서
고객들은 어떤 폰을 선택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보급형 안드로이드 폰이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게 되어 더욱 고객들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는 어플들에 대해 많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조사별로 OS 포팅에 차이가 나고 그에 준하는 표준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플들이 실행이 되지 않거나 해상도 차이로 인해서 어플이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들을 시작해서
많은 부분들에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 - 탈옥에 대한 부분들, 화이트 출시 기대

일명 "탈옥"이라고 부르는 부분은 아이폰의 권한을 가지고 와서
자신의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테마를 바꾸거나 다양하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판결문에 의해서 탈옥을 하는 것은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기사화되어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탈옥을 감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탈옥한 아이폰 스샷
탈옥한 아이폰 스샷 by ugoon 저작자 표시동일조건 변경허락

탈옥을하게 되면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습니다.
바로 보안입니다. 탈옥을 하게 되면 아이폰의 제조사인 애플에서
책임을 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어둠의 경로를 통해 어플을 설치할 경우
보안상의 허점을 통해서 금융거래 기타 이에 준하는 수준의 개인 정보들이
유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탈옥을 하고 여러가지를 변경하게 되면
메모리 리소스의 변화가 생기게 되고 결국 속도감이 느려지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4 화이트 출시에 대한 기대로 인해서 아직도 아이폰4 블랙을 구매하지 않고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데스그립 문제를 해결하고 화이트가 출시가 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기구적으로 색상만 변경할 것이라면 벌써 출시가 되어야 할 시점이고
아직 출시가 되지 않고 내년에 출시가 된다는 설이 있는 점으로 보아
아마도 안테나 수신율 문제는 해결되어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모바일 시장의 변화

모바일에는 몇 가지 OS 들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 아이폰 OS를 제외한)
리모, 림, 심비안 등의 OS 그리고 최근엔 rtos 기반의 바다 플랫폼 등이 있습니다.

OS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은 그 기반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성이나 추후 개발에 있어서도 좀 더 수월해집니다.

하지만 OS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좀 처럼 변화하기 힘들다는 점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모바일도 OS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아마도 좀 더 색다른 OS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하드웨어 스펙, 디자인을 위주로 선택하고 구매를 합니다.
실제로 폰을 사용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어플이나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또는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어플이 설치되어 있는지 삭제를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화면상에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나 폴더 형태의 관리나
탭 형태로 줄이거나 늘릴 수 있는 깔끔함을 원하고 있습니다.

제조사들이 만든 폰을 직접 사용해보고 전화도 해보고
다양한 어플들도 사용해 볼 수 있는 환경이나 공간이 있다면
판매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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